미국정상회담성공으로 자유대한민국이 다시 세계 속에 웅비하게 되길

미북정상회담성공으로 자유대한민국이 다시 세계 속에 웅비하게 되길(2018.5.5.림관헌 칼럼) 평창 겨울 올림픽을 계기로 김정은과 문정인의 밀애가 시작되면서 살벌하던 트럼프와 김정은 간에 곧 열전으로 폭발할지 모르는 핵 설전이 제3차 대전으로 가지 않을까 하는 위기감으로 펄펄 끓던 독감의 열기가 서서히 식더니, 4월 27일에는 중언부언(重言復言), 과거의 식언(食言)까지 동원한 공동선언의 장황한 3장13항의 맨 끝자락에 고 하여, 트럼프정부가 고삐를 늦추지 않고 다구처 온 완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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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평화를 위해 백간두에서 진일보

남북정상회담, 평화를 위해 백척간두에서 진일보(2018.4.28. 림관헌 이 아침에 칼럼) 2018년 4월 27일, 판문점에서 양정상간의 회담 후 발표한 선언 첫머리에 우리가 간절히 기다리던 와 이라는 미북회담의 성공을 위해 꼭 필요한 전제조건이 충족된데 대하여 새로운 희망이 가슴 뛰게 한다. 사실 우리 미주한인들은 트럼프대통령이 원하는 CVID식 DENUCLEARIZATION은 완전한 북한의 비핵화 또는 완전한 북 핵 폐기로 번역하였다는데 이견이 없을 것이다. 다만 과거에 6자회담에서 논의되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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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북회담 이렇게 되었으면(2018.4.7. 칼럼)

미북회담 이렇게 되었으면(2018.04.07. 림관헌 이 아침에 칼럼) 김정은은 이번 1박의 짧은 중국방문을 마침으로서 이제 4월27일 이전에 푸틴만 만나게 되면 내심 트럼프와의 세기의 담판을 할 준비를 다 마친 게 될 것이다. 김정은이 남쪽 특사단에게 며, 트럼프와의 을 요구할 때, 그것을 트럼프대통령이 수용한 것은 이 회담을 통해 반듯이 북핵폐기를 결심하였을 것이었다. 필자도 처음엔 김정은의 제의가 진정성이 있을까? 트럼프가 김정은의 제의를 선 듯 받아들인 것이 그를 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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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는 세계, 홍익인간정신으로 기여(2018.04.02.)

변하는 세계, 우리가 홍익인간정신으로 기여하자(2018.04.02. 림관헌 이 아침에) 지금 한국은 지난 1년 반 동안 믿기지 않게 소위 이 일어나고 천만의 태극기가 거리를 메워서, 3반세기를 휴전의 그늘에서 악착같이 따라 붇는 북한을 따돌리며 나라를 보전했고, 영특한 지도자가 나타나 한강의 눈부신 기적을 일구어, 선진국대열에 선 자랑스런 KOREA-대한민국에, 불길하게도 곧 무슨 일이 일어나서 세상이 바뀔 것도 같은 불안에 떨고 있다. 3대를 이어오며 2천5백만 북한주민을 무자비하게 다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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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시민입니까?(2018.3.30. 림관헌 이 아침에 칼럼) 지난 3.27.자 시카고 J일간지 일면 톱기사로 2020년 미국인구조사서에 미국 시민입니까? 하는 항목을 다시 넣기로 했다면서 어느 편향적인 뉴스기사를 그대로 전재(轉載)한 것 같은 비판기사는 글을 올려, 트럼프의 반 이민정서에 연결되는 듯이 독자들의 판단을 흐리게 하였을 것 같다. 이 신문이 이번 보도와 같이 민주당과 괴를 같이하는 주장을 그대로 대변하여 눈길을 끄는 일이 많지만, 그러지 않아도 매 10년마다 인구조사에 참여하는 한국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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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위기외 기회 2018.3.16. 이 아침에

한 세대(世代)의 위기(危機)와 기회(機會)-대한민국 지키기(2018.3.16. 림관헌 이 아침에) 25년을 한 세대라 하면, 한 가족사를 이야기 할 때, 남녀가 새로 맛나 새 가정을 꾸리게 되면 한 여자를 기준할 때 25세 쯤 출산하기 시작, 30세를 전후하여 자녀를 생산하고 또 아이들은 25-30세 사이에 다음세대를 생산해서 그 기간이 새 형제들이 태어나 다시 새 세대, 새 세상을 꾸려서, 조상의 가업(世業)을 이어갈 수 있는 나이가 된다는 의미다. 예부터 내려오는 25년 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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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아침 햇살이 빛나는 천지언덕에 홍익인간의 깃발 휘날리며

에 휘날리며(2018.3.6. 림관헌 이 아침에) 지난해 겨을부터 400여일을 거짓과 권모술수, 이념, 권력투쟁의 긴장이 조용한 아침의 땅, 한반도를 중심으로 마치 보글보글, 부글부글 심층 마그마가 곧 바로 치솟을 것 같은 옐로우스톤 팍의 망망한 호수의 간혈천(磵穴泉)끝자락에 서있는 듯 두려움과 억울함으로 가슴을 뛰게 하였다. 북한의 핵무장으로 것 잡을 수 없이 뒤틀린 남한은 허탈해진 국민을 이용한 좌파정권의 숙원인 이른바 남조선 해방 전략에 목매여 대한민국의 임종을 재촉하고 김정은의 계속되는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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