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농장 청문회와 한국국회 조국 청문회가 다른 점(2019.9.6. 림관헌 칼럼)

내 자랑스런 조국(祖國), 대한민국이 자랑스럽던 것은 지난 45년이라는 기간은-내 인생의 황금기이기도 했지만 그 동안에 천지개벽같이 가난한 민족을 풍족하게 세계경제선진국의 반열에 올려 논 것이 그 하나요, 둘은 이미 70년간 미쳤다 망해버린 빨갱이(적군독재)나라인 북조선을 머리에 이고도 세계(世界)진운(進運)에 맞추어 민주화를 반석위에 올려 논 것이다. 그리고 그 결과가 1만년여년 간, 이 지구를 지배해온 현생인류역사와 함께 출발하는 우리 환한 나라백성-한민족의 나라이념인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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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최치원선생의 발자취를 찾아(2019.8.1.)

고운 최 치원선생의 발자취를 찾아(2019.8.1. 림관헌 이 아침에 칼럼)1 고운(孤雲)최치원(崔致遠)(857AD-?)선생은 12세에 당나라에 조기 유학하고 18세(863AD)에 당나라 진사시험를 단번에 합격한 후, 20세의 약간으로 그 나라에서 기초단체장인 현위를 시작으로, 879년(23세)에 병마도통 고변의 종사관(황소반란 진압사령관 비서관)이 되면서 승무랑 전중시어사 내봉경 도통순관을 봉직 받아 황제를 대면할 수 있는 징표인 비은어대를 하사받고, 난이 끝나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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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건국절에 대한 역사논쟁 논쟁거리 아니야

대한민국 건국의 날 1948,8.15.,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1919.4.11., 광복절-1945.8.15. (2019.4.14. 이 아침에 림관헌) 한국에서 한 지인이 문재인정부와 그 지지자들이 1919년 4월11일을 대한민국건국 100주년 기념-대한민국임시정부 100주년 기념식을 마치고 바로 그 다음날 2019.4.12. 그 주장을 옹호했던 역사문제연구소, 한국역사연구회, 역사학연수소 등이 모여 공동학술회의(동대문구 연구소 5층 강당)를 열고 대한민국의 상해임시정부 국통론(국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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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침에 – 한국보수들 역사공부하며 반격을(2017.3.30)

아직도 정신 못 차리는 한국보수, 역사공부하며 반격을 한국의 보수는 지금 국회의원으로 살아남은 한국당과 일부 보수를 자처하는 미래당, 그리고 보수 가치를 당 정책으로 하는 군소정당과 박근혜를 지지하는 태극기집회, 이에서 파생한 애국당 등 공산주의세력에 대항해온 대한민국지자들을 통칭하지만 실재로 자유시장경제와 자유민주의를 국시로 하는 대한민국에 충성하는 국민을 통칭한다고 할 것이다. 36년간의 일제강점기를 지나 1945.8.15. 2차 대전종결로 광복한 미.소 양국군에 의하여 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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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시간에도 역사는 쓰여 진다(트럼프의 국정연설을 보면서 희망을 보기도 했다)

2019.1.30.자 미국 유력조간신문WSJ에는 제1면과 제 5면에 탑 기사로 최근 중, 북한, 러3국이 1950년대(6.25한국전쟁) 이후 가장 긴밀한 협력(cooperation)으로 미국안보가 크게 위협받고 있다고 보도하였다. 즉 전날 열린 미상원군사위원회 청문회(A Senate Panel)에서 DNI, FBI, CIA 등 미국 정보기관의 책임자들이 일제히 경고하고, 그 중심에는 한반도(김정은-문정인)와 IS(이락과 시리아)문제를 손꼽고, 기술과 군사적 우위를 다투는 것이 21세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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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당, 재미 동포를 이리 대해도 될까? 2019. 2. 25.

지금 미국에는 인구 3억 중 1%에 해당하는 300여만 명의 한국계가 미국시민, 영주권이민자, 비즈니스, 관광 등 일시 방문자, 서류미비자, 학생 등 여러 가지 신분으로 살고 있으며, 대한민국, 북한(조선인민공화국)과 미국과의 관계변화에 따라 심리적, 경제적 영향을 받으며 어께를 폈다, 움츠렸다 하고, 가슴을 조였다 폈다하며 살아가고 있다. 특히 요즈음 백여 년간의 좋은 한미관계에서 지난 70여 년간을 유독 살아남은 공산독재정부 북한은 당 규약으로 대한민국흡수통일을 주창하며, 이제는 미국을 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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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중 갈등의 시대 그리고 한국(2019.1.24)

중화인민공화국(이하 中共으로)이 중국이란 이름으로 재탄생하는 단초가 된 1950년1월, 소련에 의하여 UN에서의 중국 대표권이 중국본토를 지배하는 중공정부에 주어야한다고 주장하였고, 같은 해 가을, 제5차 유엔총회에서 인도가 제출한 중공대표권 결의안으로 본격화 되었었다. UN군을 공격한 중공군 한국전 참전은 1971년까지는 중공의 UN상임이사국대표권을 부정하는 근거로 작용하였으나, 미국의 숨은 입장변화로 제26차 총회결의로 중공의 유엔가입과 상임이사국 승계가 결국 확정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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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침에

김정은과 트럼프는 다를 줄 알았다.(2019.1.8. 림관헌 이 아침에) 김일성과 김정일은 스타린이 국제공산당조직인 코민테른을 해체시키고 새롭게 길러낸 세계(국제)공산당조직의 하부지도자로 아직도 1국 1공산당의 조직의 수장이었지만 김정은은 공산주의의 세계지배의 희망이 이미 살아지고, 시장과 계획이 경쟁하는 패러다임에서 공산주의국가의 몰락하는 과정을 극복해야하는 새로운 운명을 상속했다. 19세기 초, 반듯이 자본주의의 모순으로 영, 불 등 선진국들의 노동자계급독재국가를 앞세워 1917년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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