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가는 문정인이 문재인 까지 잡는가?

막가는 문정인이 문제인까지 잡는가?(2018.3.1.기념사도 못듣고 쓰는 칼럼) 입이 화근이다. 더군다나 그 입이 한나라의 정치를 망칠 수도 있을 때, 그것은 나라의 재앙이 될 수 있다. “내가 운전석에 앉아 있다”고 망상하는 문재인과 그 통일외교안보특보라는 자리를 보면 둘 다 미국사람들에게 Jai Moon(문제 있는 사람)으로 불러질, 이 두 사람이 같은 운명을 타고 나온 것이 아닌가하는 불길한 우려까지 낳게 한다. 그 두 사람의 최근 작태를 보면, 꼭 앞서거니 뒤서거니 친북 반미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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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평창올림픽과 그 이후의 한반도(이 아침에 칼럼)

2018평창올림픽과 그 후의 한반도(2018.2.26. 림관헌 이 아침에 칼럼) 2018평창 동계올림픽(2018.2.9-2.25,)과 곧이어 열리기로 된 파랄림픽(2018.3.8.-3.18.)은 한반도의 핵 위기상황에 어떤 영향을 미친 것일까? 그동안 북과 체제대립에서 경제적, 사회문화적으로 성공하여 선진 대열에 선 대한민국과 70여 년 간 겨우 지구의 한편을 몽땅 붉게 물 들렸던 대부분의 공산주의 국가들이 다 사라지고 새롭게 시장경제로 돌아서기 시작한 신흥 국가들의 저 뒤편에서 아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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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경제가 위태롭다(2018.2.13.림관헌 이 아침에 칼럼)

지난 40여 년 간 미국을 뒷배로 대한민국경제는 빠른 속도로 성장하였고, 한국국민들은 가난하고 힘들던 과거를 잊고 졸부행세를 하며 세계를 내려다보고 6.25한국전쟁을 일으킨 북한, 대한민국의 거의 모든 국토를 유린한 북한을 잊고 무시하다가 또다시 그 악독한 칼끝이 핵으로 둔갑하여 턱밑에 다다르자 이제야 두려움에 떨게 되었다. 불행하게도 한미동맹이 없었다면 하루도 버티지 못할 비 대층적인 북한과의 대결에서, 남한정부가 극단적인 좌파들로 꽉 차있다는 현실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미국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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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부회장의 2심판결을 보고(2018.2.6.림관헌 이 아침에)

이 재용부회장이 박근혜대통령을 증거조사나 검증도 없이 설(說)과 정황만 가지고 탄핵을 밀어부친 것 과 똑 같은 수법으로 800억원을 증회(贈賄)했다고 구속수사를 받는지 근 1년(353일)만에 그 증거를 찾지 못하고 2심에서는 쥐꼬리(태산이 크게움직였는 쥐한마리)만 유죄로 인정, 1심(2017.8.25)에서 5년이던 것을 2018.2.5. 2년 6개월 징역을 선고하면서 4년 집행유예로 구속에서 풀려난 몸이 되었다. 촛불혁명이라며 날이 파란 권력의 칼날 앞에 박근혜대통령의 수회(收賄)죄목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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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위협과 트럼프 state of the union

북핵 위협과 트럼프 State of Union(2018.2.1. 림관헌 이 아침에 칼럼) 1월30일 오후8시(시카고시간), 1시간20분동안 한결 같은 목소리로 지난 1년간의 성과, 당면한 국정현황과 그 전망, 그리고 당면과제에 대하여 국민들에게 진솔하게 연설을 이어갔다. 그가 선거공약 중 성공적으로 달성한 세제개혁, 제조업의 미국 내 이동, 경제 성장, 고용성장과 임금인상 등 이제 막 시작한 공약성공 사례를 하나하나 집어 갈 때에는 만장의 기립갈채를 받았다. 민주당의 조직적인 저항으로 트럼프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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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끝장이 다가오고 있다는 생각이(2018.1.12.

지난해 난장판 같은 탄핵정국을 보내면서 대부분의 국민들이 시국을 제대로 이해하지도, 수궁하지도 못하면서 도둑맞듯이 자기들이 뽑았던 대통령이 얼렁뚱땅 쫓겨나기도 하고, 마치 대통령을 안정적으로 정치적 법적 공세로부터 보호하려는 헌법과 법률절차가 그것을 이용하여 대통령을 감옥에 넣어 죽게도 할 수 있겠구나 하고 모든 것을 체념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탄핵제도를 대통령의 직무수행을 특별이 형법상의 범죄행위에 대해서까지 재임 중 소추하지 못하게 하고, 형사상 소추행위 이외의 사안으로부터도 탄핵절차를 거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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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곡리 연가에 부쳐

전경배(늘프른 농원) 귀중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도척로 980 우편본호 12819 010_3701_0619. 추곡리 연가에 부쳐 태화산 아래 곤지암, 그 아래 추곡리 마을 동구 밖에 느티나무 선왕당 그만하면 그렇게 두리둥둥 살러리 내가 살던 월명산 그 산자락 멀리 마파람 내내 불어 꼭 꼭 쌓아 매논 집웅 노인은 어른 노릇 우리는 애들 노릇 지금도 꿈 같이 안개 속에서 피어오른다 생 떡국이라도 끌이면 나누어 먹고 장 다녀 온 할아버진 엿가락 나누주더니 이제 아이들 마을 떠나고 하얀 머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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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와 북한 그리고 좌파 조금도 변하지 않네(2018.1.5.이아침에)

지난 김정일 시대에 치고 빼는 전략을 구사하여 미국을 속이고, 목적을 향해 한발 한발 닦아가더니 결국 김정은대에 핵개발에 성공하고 이제는 벼량 끝에서 내려와 협상을 하자며 대화제의를 하고 있다. 미국이나 한국 모두 북핵 폐기를 대화 전제조건으로 하고 유엔제제를 앞 세워 강한 압박을 계속하자 이제 슬쩍 문재인 등이 솔깃하도록 평창 올림픽을 참가하기 위한 대화를 시작하자고 그의 신년사를 통해 제의하고, 김정은이 그동안의 남한 전화를 일방적으로 받지 못하도록 한 판문점 직통전화도 걸어 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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