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민주평통 지역협의회 광저우 세미나 자료(2013.3.25.)

I. 한반도통일과 중국의 평천하(平天下) 관(觀) i) 태평양을 사이에 둔 동아시아와 태평양연안 및 도서 국가의 공동이익을 모색하는 이 지역 공동 국제기구로는 ASEAN(1967-Association of Southeast Asian Nations 10개국), ASEAN+3(1997-APT=ASEAN10개국+한,중,일), APEC(1989-Asia-Pacific Economic Cooperation 21개국), EAS(2005-East Asia Summit 12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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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문제연구소 미주지부 서울 방문 간담회(2013.3.13)

지난 2.22일부터 3.8까지 거의 기록을 깨뜰고 오래 서울에 체제하면서 대부분 개인적인 일을 하면서 평화문제연구소와 성균관대학교 간을 왕래하였습니다. 한국일보에서 발간 보도한 유학 책을 받아보았고 대통령 취임사에 대하여는 3.11일자 “이 아침에 칼럼”으로 보고 들였습니다. 오늘은 별로 큰 목적이 없습니다만 제 서울 방문을 궁금해 하시기도 하고 또 너무 오래 격조하여 여러분들의 고견도 들어서 본부에 전달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 여기 가져온 평화문제연구소 2013년도 사업계획도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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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이란 그리고 핵보유국(2013.9.30.)

지난 9월23일(2013년) 미국 대통령이 UN총회 참석차 뉴욕으로 향하는 전용기 안에 동행한 국가안보회의(NSC) 백아관 (부)보좌관 로스는 네타나후 수상이 이끄는 이스라엘 정부가 주장하는 이란 핵무장 임박설과 새로 선출된 이란 로우하니 대통령의 핵무기 개발은 없다는 주장사이에서 엉뚱하게도 “북한이 이미 핵을 보유하였다“며 이란과 북한은 그 처지가 다르다고 미국 정부의 속내를 밝히었다. 이스라엘수상이 다음 주 유엔총회에서 이란대통령의 주장은 “북한의 사례처럼 함정(陷穽)이 될 것”이라는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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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군사력, 북한을 능가해야(2013.2.13. 림관헌 이아침에 칼럼)

북한은 정상국가가 아니며 김정은도 그의 부(父), 조(祖)와 조금도 다르지 않은 비정상적인 인간이라는 것은 이미 우리가 오래전에 알아 버린 일이다. 지난 12일(2013.2.12.) 김정일의 30회(?)생일인 16일을 며칠 앞당기어 그동안 심심치 않게 세상을 불안하게 만든 불장난을 다시 한 것을 두고 지금 한국, 미국을 비롯한 주변국가와 유엔 안보리가 무슨 새로운 일이나 터진 듯이 놀라는 것을 보고 김정일은 크게 웃을 것이다. 하나 이 논설의 머리에 쓴바와 같이 북한의 60년사를 기억하고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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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금지 및 학살금지 운동펴야(2013.2.11.)

지난 67년간 남북 분단과 63년간의 대결세대를 지나는 동안 남북한은 한반도라는 하나의 땅덩어리를 제외하고는 서로 다른 나라로 변질되었다. 마치 고조선에서 몽골리가 떨어져 나가고 하, 은, 조선이 대립하고 동이가 서주에 밀리고, 같은 민족이던 요, 금, 청이 우리 민족 주류인 고려와 조선을 핍박했듯이 오늘에 김씨 조선이 우리 민족의 전통적 적통국가인 대한민국을 적국으로 삼고 민족을 성분에 따라 적대시하며 말살하려하고 있다. 1950년 국제공산주의 세계제패정책의 일환으로 김일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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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언론, 그리고 그 사명(2013.1.10. 림관헌 이 아침에)

우리 동포가 모여 사는 곳이면 세계 어느 곳이 든 신문이 발행되곤 하였다. 19세기 우리 동포들이 중국, 러시아, 일본, 미국 등으로 이주하면서 작아도 동포사회가 형성되면 어떤 형태로든 “신문”이 나왔는데 그 내용은 동포사회에 영향을 미치는 고국과 현지뉴스를 전달하고 우리민족의 정체성을 지키고 창달하는데 도움이 될 교육적 계몽적 칼럼과 현지적응에 도움이 될 소식을 포함하는 문화적, 사회적, 민족적 자존을 지키는데 도움이 될 우리말 신문을 만들었던 것이다. 우리 시카고에서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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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 하나 호랑이 하나(2012. 12.30.)

호랑이 하나 곰이 둘 셋 넷 다섯 그렇게 함께 살적엔 오늘이 새날인 걸 나날이 새해가 돋는 세 날인 걸 캄캄한 굴속이라 알질 못 했네 오늘 황금빛 불 도롱태 돌고, 돌고 굴 박이 환해져 하나 또 하나 떠나고, 떠나고 . . . 세상을 가득 채우고 다 채워 넘치고 또 곰 하나 호랑이 하나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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