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말씀(이임사)

존경하는 학교, 재단, 총 동창회 임직원여러분 그리고 선후배 동문여러분, 그리고 특히 2013 시카고에서 이 성균관대학교 컴벤션에 참석하여주신 동문, 며느님, 사위님들과 이 모임을 성공적으로 모임을 이끌기 위하여 밤 낯으로 3개월여를 뛰어주신 임성기 대회장, 안 완호 준비위원장, 이명현 시카고동문회장과 준비위원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와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불초 제가 북미주 연합동문회장 직을 다시 맡아 일하는 동안 밀어주시고 격려해주신 여러분이 없었다면 저는 아무런 일도 할 수 없었겠지만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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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대통령과 선진한국을 위해(2013. 5.20.)

지구촌(global)시대의 대륙과 해양문화의 중심지로 다시 태어나야하는 우리미래한국의 역할과 한국이라는 웅대한 선박을 이끌고 가는 국가수반으로서의 박근혜대통령은 현재 우리 국민의 기대와 희망을 업고 잘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한 여론조사에서 68%의 높은 지지율을 올리고 있다. 취임이후 정부를 겨우 구성하기 바쁘게 주변4강 중 일본을 제외한 중, 미, 러 방문, 각종 국제회의에서 쌍무 또는 다자회의를 통해 일관되게 지역별 나아가 글로벌경제협력과 네트워크구성을 위한 합리적, 역사적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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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 날, 그리고 가시는 날(2013.4.8)

경축사 올해는 불기2557년이라 하여, 음력4월8은 부처님 오신 날이라고 하고, 오늘을 이와 같이 부처님 오신 날로 기념을 합니다. 올해를 불기 2557년으로 하는 것은 부처님이 서기 기원 전-624년부터 -544(-는 BC)까지 살아 있었다고 믿는 불교도들의 대표자들이 모이는 세계불교도대회에서 결의한 결과입니다. 부처님이 오신 날과 도라 가신 날에 대하여는 기록과 주장들이 각기 조금 식 다르지만, 그 당시의 달력이 각기 다른 시대(2500년의 차이)와 장소(동서의 차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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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날(2013.4.8.)

경축시 부처님 오시는 날에는 엊그젠 눈바람 오늘은 꽃바람 봄볕이 몰고 온 아지랑이 씨 꽃 휘날리며 솔바람으로 와 어디로 가려나 어디서 올려나 백가지 향기를 품에 안고 천 가지 복록도 감싸 안을까 달빛으로 오셨나 별빛타고 오시었나.! 흰 서릿발 피하여 잘도 오셨네. 따스한 햇빛 안고 잘도 오셨네, 4월이라 초파일 부처님 오신 날 미시간 호수물 위로 사뿐히 화사한 웃음안고 이리 오셨네, 불기 2557(2013). 4. 8. 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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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가락 김정은(2013. 4.4, 림관헌)

어제(2013.4.3.)오후, 오헤어 공항에 손님을 마중 나갔다가 기다리는 가운데 마침 내 바로 앞에서 CNN방송이 금방 전쟁이 터질 것 같이 어마 어마한 미사일을 실은 북한의 군사작전차량의 행렬을 방영하면서 북한이 미국에 대한 “핵공격작전이 준비된 상태”라는 것을 미 백아관과 펜타콘에 통고한 사실에 대하여 보도하고 있었다. 우리는 북한의 갖가지 포악(暴惡)한 위협적 발언을 다반사로 들어왔기 때문에 지금은 신경이 무디어져 예사일이 되어있고, 미 국민들은 태평양건너 불구경하는 심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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뜰 앞 연못에는 봄과 함께 바람이 일고(2013.4.3. 림관헌)

아직 나무들은 봄비를 기다린다 연못가에 살 어름 다 녹고 개구리 떼 울어대길 기다린다 바람이 일어 물살이 돋아나는데 봄소식이 이삭을 일깨우는데 아직도 나무들은 봄을 기다린다 3월이 가고 시카고에 봄이 왔노라고 오리와 거위가 찾아와 저만치 떨어져 물장구친다 . 작은 소리로 나 왔노라 짹짹이는 낮 익은 저 예쁜 새들 – 아 봄바람, 그 찬란한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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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정책목표의 변화를 기대하며(2013. 4,1. 림관헌 이 아침에 칼럼)

2013.3.31. 평양에서 개최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에서 “경제건설과 핵 무력 건설을 병진시켜 사회주의 강성국가 건설위업의 최후승리를 앞 당겨 나갈 데 대하여“’라는 결정서를 거수투표를 통해 만장일치로 채택하였다고 조선중앙TV가 그 회의장면을 방영하였다. 우리는 지난 수주일간 갖은 악독한 폭언을 다 동원하면서 한국과 미국을 겁박하며 일촉즉발의 위기를 조성하고 있는 북한 속셈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지난 3월 26일에는 1953.7.27.체결된 ‘한국전쟁 정전협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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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정책목표의 변화를 기대하며(2013. 4,1. 림관헌 이 아침에 칼럼)

2013.3.31. 평양에서 개최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에서 “경제건설과 핵 무력 건설을 병진시켜 사회주의 강성국가 건설위업의 최후승리를 앞 당겨 나갈 데 대하여“’라는 결정서를 거수투표를 통해 만장일치로 채택하였다고 조선중앙TV가 그 회의장면을 방영하였다. 우리는 지난 수주일간 갖은 악독한 폭언을 다 동원하면서 한국과 미국을 겁박하며 일촉즉발의 위기를 조성하고 있는 북한 속셈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지난 3월 26일에는 1953.7.27.체결된 ‘한국전쟁 정전협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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