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래어 사용, 정부관여 말아야(이 아침에 폐북 #4 2010.10.19.)

외래어 사용, 정부관여 말아야 박원정 ‘이빠이(いっぱい )’는 쓰면 안되고 ‘캔슬(cancel)은 써도 돼? 둘 다 우리말 아닌 외래어인데? (문득 이 간단한 논리가 지금에야 떠올랐다..) 설마 이빠이 같은 말도 일제강점기의 잔재라고 우기는 건 아니겠지? 언어에까지 동원된 반/일/선/동/. 일본어는 무조건 나쁜 거고, 영어는 세련된 거인가? 비논리적이잖아. 논리적으로 반박해보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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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의 증오심, 세상이 다 불타기를 바라, 인간본성이 아니다(2020.10.14. 이 아침에)

폐북2 미국 텍사스 주,Midwestern State University 철학교수 Nathan Jun이 2020.10.1.자 페북에 서 “나는 마지막 Capitalist의 창자 줄로 마지막 Cop이 목 졸려 죽을 때까지 세상이 타 버리길 원 한다”고 써 많은 사람들의 혐오를 폭발시키기에 이르렀다. 최고 지성이어야 할 대학교수가 인간의 탈을 쓰고는 할 수 없는 말을 하고도 Jun은 “벌써 수 백 건의 살해협박을 받았다”며 불평하니 뻔뻔하고 또 뻔뻔하다고 할 수밖에 없다. 이자가 을 가르친다니,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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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북 지병선 너머에서 1(EdwardRim이아침에)

폐북 지평선 너머(2020.10.10. 림관헌 이아침에) 김영삼대통령으로부터 박근혜대통령에 이르까지 5섯분 대통령의 평통자문위원으로 노무현 같은 진보적 대통령시절에도 평통위원으로 대통령에게 남북평화통일정책에 대한 자문을 하는 평통위원으로 위촉을 받고(그 당시는 지금과 같이 지원제가 아니었음) 최선을 대했었고, 좌파 정치교수와 총장출신인 이재정 수석부의장이 주최한 미주지역지도자들과의 조찬에서는 이재정수석의 부적절한 반미친북발언을 놓고 벌어진 한 참석자의 불같은 비판으로 조찬장이 파행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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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언론이 많이 변했어요-inthismorning.com-

2020.9.2. 림관헌 이 아침에 칼럼(F-1) 한때 시카고는 본격적으로 시카고 한국일보를 탄생시킨 미국의 첫 도시답게 일간지 시카고 한국일보, 중앙일보, 조선일보, 한겨래신문 등 과 코리아트리뷴, 교차로, 시카고타임스 등 주간지, 시카고 한국티비방송, 시카고 기독교방송, 윈 티비, 래디오코리아 등 기성 언론매체가 경쟁하는 미주 으뜸가는 언로가 트인 한인동포사회로 자랑할 만 하였다. 그러던 시카고가 어찌 어찌하다가 시카고 한인인구가 감소하기 시작하더니 LA, NY 다음가던 시카고지역이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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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끼리는 좀 통할 것 같다(2020. 8.19. 림관헌 이 아침에)

친구들끼리는 좀 통할 것 같다(2020. 8.19. 림관헌 이 아침에) 8.17일 역병 전까지만 해도 가끔 만나던 오랜 미국인 친구의 페이스북계시물을 보고, 이민자로 50년을 산 나의 생각이 크게 다르지 않은데 크게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그는 어린나이에, 그러니까 그 때 내가 미국에 와 4년을 보냈을 무렵, 아마도 스무 살 쯤 된 젊은 은행원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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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비루스(2020.8.4. 림관헌)

바이러스-비루스(VIRUS) 2020.8.4. 림관헌 (Ameriaca’s Frontline Doctors Press Conference를 접하고) 생각이 난다 아주 어릴 적에 학교 가는 길가에 쳐진 새기 줄 호열자 병이 옮겨 붙은 집 휙 돌아서 가고 교장선생님이 모기에 물리지 말고 해 볏에 오래있지 말고 손 잘 닦고 별로 할 것도 없는 주의 사항 그것이 전부 그래도 살 사람은 다 살았었지 생각 해 본 다 중공이 만들어 한국도 거치고 이태리도 돌아서 시카고에도 왔다는 C 비러스 사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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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정부의 끝이 보이지 않는다(2020.8.5. 림관헌 이 아침에)

3년이 지나고 3.86.세대로 불리던 주사파 출신들이 정권을 장악하고, 개헌저지선을 무너뜨리며, 무소불위(無所不爲)의 입법권을 휘두르고, 사법부까지 거의 장악한 문 행정부가 무자비한 독재 권력을 휘두르면서도 단번에 북한-조선노동당과 합작하여 저들의 오랜 염원인 조선인민연방공화국건설에 왜 선 듯 들어서지는 못하는 것일까? 김정은과 문재인 일당은 서로 믿지도 못하고, 협력할 의지도 없어, 결국 혈투가 벌어질지도 모르는 것은 아닌가? 즉 김정은의 인공(人共)은 임종석 등이 꿈꾸던 주체사상(김일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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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대한민국, 그리고 신중국연방에 주목하라(2020.7.25. 림관헌 이 아침에 칼럼)

마지막 조선왕조 말, 수많은 애국국민이 나라를 잃은 슬픔을 이기고, 여러 가지방법으로 나라를 되찾기 위하여 혹은 의병이 되어 싸우고, 혹은 망명의 길을 떠나, 혹은 글과 유세로 국민들에게 격문을 보내고, 또는 분사(憤死)하여, 순국한 열사들이 셀 수없이 많았다. 나라가 망한 것이 어찌 이완용 같은 역적들이 있었기 때문 만일까? 아니요 눈멀거나 무능한 백성이 많아서 나라를 말아먹고 팔아먹는 역적을 말리지도, 척결하지도 못한 때문이며, 이는 그 못난 국민이 곧 한 시대를 살아 온 나와 같은 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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