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4. 불법폭력시위-우리끼리의 전쟁 계속할 것인가?(2015.11.27. 림관헌 이 아침에)

11.14. 문제인의원이 <국정교과서국민불복종>운동을 선언한지 10일 만에 우리 모국에서는 6만인지 10만인지하는 소위 민중들이 귀족노조라고 불리는 민주노총(위원장 한상균)지휘하에 경찰이 좌파단체로 분류하고 있는 50여개 단체가 <민중총궐기대회>를 열고 2만의 국가안전요원집결을 선언한 경찰과 전쟁(?)을 치루고, 12월 5일에 다시 더 큰 전투(?)를 하겠다며 조계사로 피신한 민노총위원장이 진두서 있다. 7천만 우리 동포 중에 누가 살인무기(鐵棒과 사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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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불법폭력시위-우리끼리의 전쟁 계속할 것인가?(2015.11.27. 림관헌 이 아침에)

  11.14. 문제인의원이 <국정교과서국민불복종>운동을 선언한지 10일 만에 우리 모국에서는 6만인지 10만인지하는 소위 민중들이 귀족노조라고 불리는 민주노총(위원장 한상균-조계사 피신)지휘 하에 경찰이 좌파단체로 분류하고 있는 50여개 단체가 <민중총궐기대회>를 열었다. 이미 슬픈 유물이 된 줄 알았던 살인적인 쇠파이프(鐵棒)로 무장한 복면의 데모꾼 들이 미리 발표한대로 집결한 2만의 진압경찰과 전쟁(?)을 치루고, 12월 5일에 다시 더 큰 전투(?)를 하겠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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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교과서 국정화와 현대사만 문제인가? -2-(2015.11.10. 림관헌 이아침에 칼럼)

정부가 11월3일, 중, 고등학교 역사교과서 국정(國定)화 고시예고만료와 함께 집필진 선정 등 본격적인 국정(國定)화 작업에 들어가자, 제1야당대표 문 모씨는 4일 곧바로 “역사국정화교과서저지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하고 <국정교과서 국민 불복종운동>을 선전 하였다. 그는 담화모두(冒頭)에서 “헌법소원, 국정화금지법제정 등 법적, 제도적 수단을 동원”하여 합법적 절차를 취하겠다고 하면서, 데모나 불복종운동도 마치 합법인 냥, 불법시민운동을 선동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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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교과서 국정화와 현대사만 문제인가? -2-(2015.11.10. 림관헌 이아침에 칼럼)

정부가 11월3일, 중, 고등학교 역사교과서 국정(國定)화 고시예고만료와 함께 집필진 선정 등 본격적인 국정(國定)화 작업에 들어가자, 제1야당대표 문 모씨는 4일 곧바로 “역사국정화교과서저지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하고 을 선전 하였다. 그는 담화모두(冒頭)에서 “헌법소원, 국정화금지법제정 등 법적, 제도적 수단을 동원”하여 합법적 절차를 취하겠다고 하면서, 데모나 불복종운동도 마치 합법인 냥, 불법시민운동을 선동하고 나선 것이다. 한국의회정치와 사회전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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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교과서 국정이냐, 검정이냐, 올바른 역사책이냐?(2015.11.3. 림관헌 이 아침에 칼럼)

조국에서는 국정교과서시행 행정예고로부터 확정발표까지 지난20여 일 동안 역사교과서를 국정(國定)으로 하느냐 검정(檢定)으로 하느냐, 아니면 문교부의 검정기준에 맞게 학자들의 책임과 사명감으로 쓰인 역사책이면 족하냐 하는 문제로 큰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야당이 앞장서 서 민주주의가 후퇴하느니, 독재를 하느니 하며 또 데모꾼으로 광화문이 술렁이고 있다. 이번 고국방문 길에도 필자는 아직도 세월호의 천막이 그대로 남아있는 광화문광장에서 다시 새로운 피켓을 보아야하는 한심한 사태에 택시기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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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선하게 산다는 것 (7)북한지도자의 국가관은 변하고 근대화는 시작되었는가?(2015.10.10. 림관헌 이아침에-천하관-iii)

최근 한 북한전문가에 의한 연구보고서에 의하면 기존의 국영 백화점, 기업소가 경영하는 노점, 시장이 아닌, 소비라인이 장마당에 이어, 햄버거, 커피, 빵, 과자, 음료 등 식품과 술, 담배, 빙과류, DVD 등 생필품과 기호품 노점들인 “<막매대>가 많이 생기고 있다고 한다. 철저한 사회주의노선을 고집해온 북한은 평양 등에 백화점(전국 20개정도), 각 시군(구역)에 공업품상점, 식료품상점과 채소, 과일 등을 파는 <남새상점> 등 사회주의 전문상점들이 있고, 생산업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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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선하게 산다는 것(2015.10.5. 칼럼)(6) 국가의 경영철학(經營哲學)과 지도자의 천하관(天下觀)-i)

인간의 지도자-천하를 제 집안으로 생각하고, 자신을 천하의 중심으로 생각하는 제왕(帝王)은 언제나 하늘을 대신하여 인간사회를 이끌어 가려고 하였고, 그것을 그 인간사회의 천하관이라고 하여왔었다. 천명(天命)을 실천하던 제국의 지도자가 살아진 지금은 각국의 지도자가 자기들 전통에 따른 국가관을 내세워 한 나라를 이끌어 가는데 오늘날과 같은 시대상황에서는 그 인간사회의 보편적 정의를 내세우는 국가관으로 집권하고, 그것이 그 사회를 행복하게 한다고 실증하려한다.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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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선하게 산다는 것 #5(2015.10.3. 칼럼)

(5)국가의 경영철학(經營哲學)과 지도자의 천하관(天下觀)-i) 인간은 사회적(社會的)동물이다라고 일찍이 아리스토텔레스(BC384-Bc322)가 말했다. 이 말은 “사람이 정치적 동물”이는 것이지만 어찌 그것이 사람뿐이겠는가-다른 많은 동물이나 식물이 단순히 개체보존의 본능을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함께 끼리끼리 어울려 집단을 이루고, 일정한 룰에 따라 사는 것은 아닐까? 그래서 풀꽃도 끼리끼리 피고, 아프리카에서 얼룩말도 집단을 이루가 사는가 보다, 이런 의미에서 보면 우리 오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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