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미국대선 #10(트럼프, 사실상 공화당 후보확정이 의미하는 것=2016.5.2. 림관헌 이아침에)

Edward Rim 11:56 AM (1 hour ago) to meldus 2016.5.3. 인디아나 프라이머리는 공화, 민주 양당 예비후보들에게 큰 전환점이 되었다. 공화당은 Make America Great Again-America First를 내 세운 트럼프와 Never Trump를 외치며 Contested Convention으로 가야한다고 산술(算術)로는 이기지 못할, 끝이 보이지 않는 억지 싸움을 버리던 크루스가 몇 주 전 까지만 해도 우세하게 보이던 최후의 희망, 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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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선#9-판단의 근거와 그 정당성-(2016.4.26.)

어제(2016.4.26.), 미 동북부의 코네티컷 주 등 5개주에서 이번 예비선거의 분수령이 되는 투표가 치러졌다. 미국 대선예비선거는 각 주 마다, 당 마다 그 방법이 다양하여 이해하기도 힘들고, 특히 각 주 별 대의원 선거방법과 계산이 일반적 보통 선거에 의한 민주적회의절자로 인정받는 로버트룰(Robert’s Rule)을 따르는 공당(公黨)으로서의 절차를 무시하면서 까지, 이른바 사당(私黨)의 밀실 담합과 같은 양상까지 벌리고 있을 때가 있어서 By the People이라는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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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년의 긴 시간을 한눈에 보고 쓰는 작업(2016.4.4. 기사를 지난 다시 읽고. 림관헌)

역사를 물 흐름 같이 쓰고 여러 가지 오류를 바로 세우는 것은 9세(世)-10세(世)호상(互相)즉(卽)이라도 – 250년이 훌쩍 넘어, 너무 긴 세월, 보통사람으로서는 자기를 확신시키기 위하여도 많은 기록과 유적(遺跡-遺蹟)의 퍼즐을 실로 꿰는 어려운 작업이다. 단기 4348(AD2015)년 1월 25일 자로 한국고대사의 한 구획이 되는 고구려 건국과 그 주변, 그리고 그 시대의 역사를 2중, 5중의 증거를 맞추어, 이웃 중국대륙의 왕조사기록까지 채증자료로 맞춘 것은 인내와 집중을 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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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년의 긴 시간을 한눈에 보고 쓰는 작업(2016.4.4. 기사를 지난 다시 읽고. 림관헌)

4월 05 2016 역사를 물 흐름 같이 쓰고 여러 가지 오류를 바로 세우는 것은 9세(世)-10세(世)호상(互相)즉(卽)이라도 – 250년이 훌쩍 넘어, 너무 긴 세월, 보통사람으로서는 자기를 확신시키기 위하여도 많은 기록과 유적(遺跡-遺蹟)의 퍼즐을 실로 꿰는 어려운 작업이다. 단기 4348(AD2015)년 1월 25일 자로 한국고대사의 한 구획이 되는 고구려 건국과 그 주변, 그리고 그 시대의 역사를 2중, 5중의 증거를 맞추어, 이웃 중국대륙의 왕조사기록까지 채증자료로 맞춘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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義湘祖師法性偈 2016.4.1. 림관헌 번역

義湘祖師法性偈 의상스님 진리노래 法性圓融無二相 법성은 둥글어 한 모습이요 諸法不動本來寂 모든 것 부동하니 본래로 고요하다. 無名無相絶一切 이름 모양 모두 끊어지고 證智所知非餘境 지혜와 아는 것이 다른 경계 아니네. 眞性甚深極微妙 참 성품 깊고 깊은 미묘함이여 不守自性隨緣成 자성을 지키지 않고 인연 따라 이루네. 一中一切多中一 하나에 모두 있고 많은 데 하나 있다 一卽一切多卽一 하나가 바로 모두, 많은 것이 또 하나니 一微塵中含十方 한 티끌 속에 세계를 머금고 一切塵中亦如是 모든 티끌가운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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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곡> 보고픈 어머님,(2016.3.13. 임 서경)

어디쯤일까 얼마나 왔을까 아스라한 손짓 속에 그 고은 정성 물에 핀 달 꽃처럼 젖지 않는 이야기 세월인가 시간인가 찰라인가 그 먼 세월 멈춘 듯 해 숨呼吸에 들어 꽃빛 같은 말을 잃었네 많이 아프고 슬픈 날 많이 아쉽고 외로운 날을 허공에 묻힌 보석 같은 믿음 하나로 우리 어둠 밝히는 등풀 되셨네 티눈 같은 이 몸 하나, 본래 없던 곳에서 봄이 오는 고향이라 벌써 꽃눈 트는데 참으로 장하고 눈이 부신 곳 그 정성 그 미소 그 빛난 믿음 오래 오래 삶으로 피어있으리 변함없이 봄이 오고, 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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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선#8-모국선거참여는 것도 축제(2016.3,28.)

모국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명의로 4.13. 20대 국회의원선거에 대한 안내서신을 받았다. 3년 전, 첫 번째 재외부재자투표에 참가할 것을 목표로 국적회복을 시도했었지만, 기한 내에 이루지 못하여 아쉬운 마음으로 투표소에 가서 기분만 내고 돌아왔었다. 그 후로 다국적 신분이 되어 젊은 시절 공직에 근무하며 납세자였던 것을 빌미로 남들같이 공짜지하철패스를 스스럼없이 쓰는 혜택도 받고, 지역구 국회의원선거, 비례대표제정당별 투표, 대통령선거 등에 한 표를 행사할 수 있게 되었다.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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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선#7-민주주의 시험대, 우리가 지켜야(2016.3.20.)

2016.11.8.45대 대통령 선거를 위하여 지금 치열한 토론과 논쟁이 진행 중이다. 특히 금년의 대선 열기는 분열과 분파가 격렬하여 우리의 한 표 한 표로 결정되는 차기대통령 선거가 미국이 계속 침체기(decline)로 가느냐? 다시 한 번 영광을 되찾을 재기의 기회(America Great Again)냐? 하는 국가의 장래를 결정하는 국민의 힘으로 나타날 것 같다. 이른바 아이오와 코카스로 시작된 예비선거는 민주, 공화양당 모두 전통적인 기성정당의 주류가 아닌 비주류-샌더스와 트럼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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