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의 역사철학-주변이야기

헐버트, 서재필, 안창호와 대한독립운동 거수 호머 헐버트(Homer B. Hulbert/1863.1.26.-1949.8.5.)의 한글사랑과 한국독립을 위한 놀라운 활동에 대하여 감동적인 비디오를 발굴하여 우리 흥사단 미주위원부의 단우들과 그 분의 위대한 업적을 공유하고 우리 대한사람의 충의를 새롭게 하여 주어서 정말 고맙게 생각합니다. 우리는 아주 쉽게 자신의 가까이 있는 것에 만 정신을 빼앗기고, 그 뿌리와 근본을 잊고 들리는 소리와 경게(境界)에 정신을 빼앗겨, 그 꼬리를 따라...
Read More →

최치원의 역사철학, 풍류, 화랑과 Young Korean Academy, 그리고 한류(1)

최치원의 현묘지도, 풍류, 화랑과 도산의 Young Korean Academy 1. 최치원의 적위치 i). 최치원은 12세(요즈음 셈법으로 11세)되던 868년에 그 당시 동아시아의 대국인 당나라(618-907)에 유학을 떠나 서방의 동로마제국(395-1453), 중동의 모슬림왕조인 스페인의 알안달러스(750-1031)에서 이란의, 사만(819-999), 타히르(821-873) 등 이슬람대국들과 교류하던 세계화된 문물을 접하고, 6년 후인 18세(874)에 과거에 합격, 빈공(賓貢)장원이 되어...
Read More →

미국 46대 대통령의 평화적 취임식(폐북. 2021.1.15.)

미국 46대 대통령의 법정 취임식일은 2021.1.20.로 5일 앞으로 닦아오는데, 2020.11.4. 새벽, 갑자기, 불가사의하게, 바이든 표가 늘어나서, 팍스뉴스와 모든 주류언론에 의하여 대통령당선인으로 법 외적으로 발표되더니, 그때부터 선거가 법적효력을 발휘하지 못한 체, 바이든의 대통령인수인계위원회가 바이든의 법정당선인 선언이 1월 6일, 난장판이 된 미연방의회에서 어거지로 정회가 되었다가, 4일 새벽에 누가보아도 무지 막지한 당선인이 결정되었으나 두 달동안 인계절차를 받지 못하...
Read More →

중학생 가슴에 깊숙이 자리한 링컨의 연설문(2021.12.29. 림관헌 이 아침에 칼럼)

1953년 겨울의 끝자락은 지독히도 춥고, 모든 국민의 살림이 말이 아니었지만 국토의 대부분이 북괴군이 남한지역의 대부분을 점령, 근 3개월 간 통치했으며 우리 집에도 수십 명의 징모된 노무자가 사랑채 안 박을 점령기간 내내 수시로 배당되어 꽁 보리밥으로 연명하며 숙식을 했다. 인천상륙작전으로 패퇴하면서 수많은 지식인과 중산층 평민이 반동으로 몰려 생명과 재산을 빼앗기고 빈민화 되었고, 북한, 남한, 중공의 군경을 비롯한 전투원들의 희생이 계속되면서, 소련과 연합군의 휴전협정이 2년 채 접어...
Read More →

미국은 이렇게 쓸어 지지 않을 것(2020.12.12. 림관헌 이 아침에)

사람들은 이야기 한다. 투표부정이 어디 한국에서 뿐인가? 베네주엘라 등 중남미는 말할 것도 없이 미국에서도 심심치 않게 들려오더니 금년에는 선거 전부터 한국에서 일어난 더민주당 Y몬가 하는 자가 기획했다는 4.15부정선거바람으로 시끌 법석해지면서, 바이든이 했다는 라는 실언같이, 컴퓨터조작과 무덤에서 보낸 우편투표, 손가락, 발가락을 다 동원해서 한사람이 손가락 발가락으로 따로 따로 수십 번까지 하는 중복투표, 가짜시민이 진짜시민을 밀어낸 투표, 별별 투표를 다 조작해서, 그 조작자체를...
Read More →

좌파정치인들에게 보내는 레닌-스탈린주의 학습에 대하여(2020.12.9.림관헌 이 아침에)

한국이나 미국은 한국의 6.25전쟁을 통해 국제공산당의 역사와 그 종국적 목표에 대하여 결정적인 학습을 해서 그 후, 60여년을 반공, 멸공이라는 철저한 학습을 했었으나 그 종주국 소련의 자멸로 공산주의에 대한 경각심도 무뎌져서, 한국에서는 문재인 같이 민주베트남이 공산월맹에 패배했을 때 희열을 느꼈다는 자들이 자유대한을 중공과 김정은에게 던져버리고, 미국에서는 오카시오 같은 더 무서운 신 국제공산주의사상에 물들어 미 합중국의 국경을 문어 뜨리려는 자들이 들 끌어서, 새로운 국제공산당의...
Read More →

흥사단과 연해주

고토(故土), 연해주(프리모르스키)를 기억하자(2019.1.29. 처음 쓰고, 2020.12.5. 오자, 탈자를 고친 것임, 림관헌 이 아침에) 연해주하면 지금은 러시아연방이 차지한 흑룡강 이동의 동북태평양연안을 따라 미국령 알라스카를 사이에 둔 동남부 시(사이)베리아연안(沿岸)을 지칭하며, 우리 조상들에게는 내, 외의 적에게 쫓겨나야 할 때, 쉬어가던 간난(艱難)의 땅이었다. 고구려가 당과 신라의 침략으로 멸망하고 그 유민 말갈과 부여족이 한동안 이곳에 피난하다 고토를 회복한 진국(당은 해동성국...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