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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셨네(2012.5.27)
4월 햇살이 찬란하다.
봄바람 살랑이는 곳
물결 눈부시게 황홀하다
이제 돌아왔는가
기쁨 나누며 떠 들썩 한 친구들
그 깜깜한 죽움의 세월
기다림 그리고 인고의 세월
새들 왁자지껄.
오가는 하늘 빛
그 따뜻함이여
오늘
오! 아름다워라
부처님 오시는 길
4월 햇살이 찬란하다.
봄바람 살랑이는 곳
물결 눈부시게 황홀하다
이제 돌아왔는가
기쁨 나누며 떠 들썩 한 친구들
그 깜깜한 죽움의 세월
기다림 그리고 인고의 세월
새들 왁자지껄.
오가는 하늘 빛
그 따뜻함이여
오늘
오! 아름다워라
부처님 오시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