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선거제도가 변질되고 있다(2020.11.4. 이 아침에 칼럼 Edward Rim #8)

과거 대통령선거였다면 검표가 거의 끝나게 될 무렵이면 패기가 보이면 승자를 축하하고, 승자는 자랑스럽게 상대를 위로하고 추켜세우면서 선거는 축제같이 끝났었다. 하지만 2017년 한국대선이나 2020미국대선은 아주 수상하게 보이는 여러 가지 부정적 사실도 발견되고, 억지 주장들을 하는 것 보면 한심스럽게 까지 보인다
한국이나 미국에서 역병을 이유로 투표절차를 바꾸고, 우편마감 시간을 늦추면서 부정투표 논란이 커지고 뻔히 보이는 후보들의 정신상태가 대통령으로 적합하지 않는데도 국민들이나 소속정당 정치인도 그런 것을 이용하려는 것이 어찌 그리 닮았을까?
정치는 정야(政은 正也)라고 하거니와 이들은 자기 주판 만 탕기면서 거짓을 참말이라고 우기니, 어찌 양심과 양식을 이들 잡배들과 다투어 얻을게 있을까? 국민계몽, 사회질서교육을 한다음에 투표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모든 여건은 트럼프대통령이 당선에 충분한 대의원을 어었지만, 선거를 마감한 지금부터 더 복잡한 음모와 억지가 오고 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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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ward Rim - 림 관헌, 한미 시민 연합 초대회장 역임, 공화당 The President Task Force 멤버, 시카고 전중 앙일보 객원 논설 위원 시카고 한국일보 칼럼리스트 대한민국 국민훈장 모란장 수령 16기 대한만국평화통일자문위원회운영위원(본부) 전 성균관대학교 초빙교수(동양철학) 대한민국 평화통일 자문위원 역임, 시카고 상록회 이사장 역임, 시카고 불타사 지도법사, 미 중서부 한미 장학회 회장 역임, 미 중서부 전통 예술인 협회 이사, 상임고문, 성균관 대학교 유학 및 동양철학 초빙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