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빛낸 삼성, 이건희 회장의 명복을 빌며(2020.10.28. 림관헌 이 아침에 페북-7)
이건희희장님의 명복을 빌고 가족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올립니다.
척박하고 가난한 한국을 세계 10대 경제대국으로 이끄는데 앞장서 온 삼성의 총수 이건희 회장은 어려운 국내, 국제적 경제환경 속에서도 선대와 후대를 이어서 가업을 세계적 수준으로 성장시키고, 한국을 자랑스럽게 만든 위대한 선봉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오랜 투병기간을 보내는 중에 국내정치적 상황변화와 이념적 패권투쟁의 와중에, 삼성의 성공에도 불구하고 내외의 적대세력과 이에 편승한 우중들의 암투로 삼성과 이를 이끌어 온 이씨 3대에 대한 비판이 난무하는데 유감이 아닐 수 없습니다. 나라의 국부(國富)의 중심에 있는 삼성은 “순(舜)의 무위(無爲)로 정치가 경제를 자유롭게 할 때 아담 스미스의 보이지 않는 손으로 도적적 국부(國富)의 원동력으로 성장”하였으며, 극빈(極貧)에서 선진국(先進國)의 반열에 올려 논 일등 공신이 아닌가요? 아담 스미스는 그의 도덕적 국부의 세 적(賊)에 대하여 정부의 경제독점(專賣), 근로자 노동독점, 자본가의 부도덕적 운영 등을 경계하였는데 이 기준에서 볼 때 *매년 삼성의 학문연구비와 사회환원으로 수백억 식을 기부하고, 노동 독재를 막는 무노조라고 하지만 *삼성 일꾼들은 한국에서 가장 높은 임금과 복지가 보장되었으며, *창의와 비상한 추진력으로 시장에서 성공한, 이 3가지만 보더라도 정도를 걸었다고 보아야 한다. 이러한 거부는 우리 역사에 없었으며, 200년 전의 경주 최 부자(富者)가 대를 이어 지역에 구휼(救恤)하였다하나 어찌 삼성가의 큰 운영에 비교할 수 있을까? 삼성가를 옥죄이는 문재인정부의 각종제재조치는 민주노총에 의한 노동독점운동이나 가기업의 경제활동에 각종 법적통제를 가하는 권력독점정책은 세계 보편적 자유시장경제주의에 역행하는 것으로 국부에 역행하고 조국선진화를 저해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