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척간두 진일보(2020.7.15. 림관헌 이 아침에 칼럼)

또 한사람의 거물좌파 정치인, 박원순서울시장이 미 투 사건으로 고소당했다는 소문이 퍼지기도 전에, 북악산기슭, 옥류정이 있는 와룡공원근처, 숙정문 가까운 숲에서 그가 숨을 거두었다고 한다. 잘 써 내린 붓 펜으로 쓴, 그 가족이 발표한 유서를 보면, 좌파 정치인들이 그렇게도 똑같은 행동을 할까? 좀 섬뜩해 지고 우리 모두를 동물공화국에 가두어 놓고 정신을 빼가는 것 같다. 노무현대통령은 대통령가족들의 부끄러운 민낯이 들어나, 그의 결벽증에 먹칠을 하자, 부엉이바위에서 뛰어내렸는데 그건 분명자살일 것이지만, 아직도 많은 국민들이 자살한 것이 아니라 자살 당했다는 음모론도 아직 깨끗이 풀리지 않고 있다. 그 때 노무현의 측근은 물론 문재인이었다. 그런가하면 김대중이 대통령직에서 물러난 지 두어 달 만인 3003.4.23.일 당시 현대구룹 정몽헌 회장이 김대중과 박지원의 대북송금과 관련되었다는 혐의로 수사를 받는 기간에 현대사옥에서 투신자살한 사건이 일어나고, 문재인좌파정부가 탄생한 후, 잘나가던 노희찬이 수뇌혐의로 수사를 받다가 아파트에서 공중부양하며 자살했다는 사건이 보도되어 수사가 중단됨으로서 좌파들을 구출했으나, 이들이 자살이 아니라 자살 당했다는 루머가 자자했다. 그리고 이번에 박원순도 진실과 투명사회를 부르짖으면서도 불투명한 아들 병역면제를 아직도 풀지 못했지만, 7월8일에도 차기 대통령이 되겠다더니 갑자기 죽어서 자살이냐? 자살 당한 것이냐? 하며 흉흉한 음모론이 시중에 파다하다. 논두렁에 버린 시계이야기를 더는 감출 수 없게 되자 부엉이바위에서 죽음에 이를 상처를 받았고, 박원순이는 미 투로 고소되고 철야고소인심문이 진행되자 그의 양의 탈을 썼던 개고기의 본모습이 들어나게 되었고, 그를 도아 줄 줄을 찾다가 결국 10일 새벽, 시신으로 발견되었다. 그 시신을 수습한 경찰 대변인이 웃음을 띤 채로 현장보고를 하였으나 사인, 현장검증사진 한 장도 없이, 그의 명예를 위해 밝힐 수 없다며 국민들의 알 권리를 묵살하였다. 사건의 진상을 파악하고, 피해자의 인권을 보호해야 할 경찰과 검찰이 정치적 이유로 사건을 묵살하는 “피의자 박원순사망으로 검찰이 “공소권 없음”으로 불기소 처분하여, 또 다른 정, 노, 그리고 자살당한 것 같이 보이는 나눔의 집 관리인이 목에 샤워 줄을 두루고 자살했다는 윤미향 사건과 같이 미궁으로 빠지고 말 것이라고 한다. 이것은 공산주의자들이 정권을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는 살상을 자행하듯이 헌법과 법률을 위반한 한갓 행정규칙이 대한민국을 망치는 잘못 된 행태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대한민국을 망쳐놓은 노무현을 비롯한 정치적 이유로 비명에 간 좌파정치인이나 그에 관련된 사람들이 참으로 괴이하게도 지금은 대통령이요, 노무현의 비서실장이었던 문재인과 가까이 있었다는 사실, 심지어 박근혜 탄핵의 시발이 된 세월호참사의 책임을 져야할 선주, 유병현의 대리인이었다는 사실 등, 그의 주변에는 불행의 검은 그림자가 숨어있는 듯, 무시무시한 납양영화를 연상케 하는데, 이것이 무슨 까닭일까? 이런 어둡고 무서운 기운을 숨기고 있는 자와 가까이 살고 있는 다음번, 불운을 짊어진 자, 그 자가 누구일지? 이 좌파정부의 현 권력주위를 살펴보게 된다. 박원순의 죽음에 이르게 한 단서가 된, 미 투 고소사건과 철야 고소인 심문사실을 청와대에서 보고 받고, 그에게 알려주었다는 의심을 받고 있는 것도, 변사사건에 대한 사건사고조사에 대한 발표가 사자의 명예를 위한다며, 얼버무려져 국민들이나 관련자들이 의구심을 갖게 하고, 국민들이 진실을 알고 싶어 하고 이 무서운 음모의 실체를 알려보려는 것은 당연하다는 생각이 든다. 김 모, 안 모, 이 모 등 좌파 도지사, 조모, 추모 등 장관, 그리고 최근 임명된 임, 정, 박, 이 모 등, 신임 각료급인사들이 다음번 요주의 인물들로 우려와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으스스하고, 음산한 기운이 맴도는 듯한 느낌이드는 것은 왜일까? 이들은 모두 문재인과 현시점에서는 가장 가까이 신임과 총애를 받고 있는 행운아들로 보이지만 누가 알랴? 2년이 채 안 되는 짧은 레임덕기간이지만, 진정성이 없고 대한민국을 지키려는 애국심도 없고, 우방과 북한의 지지까지도 받지 못하는 문재인정부에서 어떤 기상천외한 사건이 벌어질지 가슴이 조인다. 동포들이이여 눈을 부릅뜨고 우리가 사랑하는 자유대한민국수호에 몸 바치는 애국국민이 되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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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ward Rim - 림 관헌, 한미 시민 연합 초대회장 역임, 공화당 The President Task Force 멤버, 시카고 전중 앙일보 객원 논설 위원 시카고 한국일보 칼럼리스트 대한민국 국민훈장 모란장 수령 16기 대한만국평화통일자문위원회운영위원(본부) 전 성균관대학교 초빙교수(동양철학) 대한민국 평화통일 자문위원 역임, 시카고 상록회 이사장 역임, 시카고 불타사 지도법사, 미 중서부 한미 장학회 회장 역임, 미 중서부 전통 예술인 협회 이사, 상임고문, 성균관 대학교 유학 및 동양철학 초빙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