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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황사
분황사 1400여년 전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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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617ㅡ686ㅡ 70세)는
황룡사에서 의상조사 맞나
분황사에서 주지되니
요석공주
김춘추에 넌지시 속았구먼
담 넘어로 보이는 남산
남천을 건느다 왕은 원효를 빠트이리니
열반 음
요석공주의 속삮임
원효와
선덕여왕의 향기
황룡사는 몽골을 죽이고
분황사와 불국사는 왜를 죽여
그 흔적
김정희 한이
화정국사 비문에 나맜네
흙과 골분 원효는 또 한번 더 타
오늘에 약사상 원효영정으로 남아
천년 페허에 페허로 쓸쓸하구나
2017.9.15.
도촌설대비향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