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애족하는 대한민국 국민, 궐기하자(2017.1.30. 림관헌 이 아침에 칼검)
수신; 중앙일보 편집국 귀중
참조; 임 본부장. 이점봉 부장
1, 본인은 전 중앙일보 객원논설위원으로 오래 칼럼을 썼음으로 본인의 칼럼논지는 일관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논리에 바탕을 두고 있음을 이미 독자들과 편집국 직원들이 알고 있다고 믿음.
2, 지난 수 년간 본인이 주앙일보칼럼 쓰기를 중단한 이유는 객원논설위원으로서 대한민국과 보수가치를 지키는 중앙일보가 김대중, 노무현정부의 시류에 다라 좌로 경도되고, 본인의 논설을 정면으로 부인하는 종북단체인 동포연합의 모욕적인 표현의 반박 논지를 본지에 자주 실어서 그 사시(社示)에도 어긋남이 컷기 때문이었음.
다시 써달라는 요청을 받고 이 칼럼까지 6번째로 쓴 것으로 기억하지만 3번은 실리고 2번은 실리지 아니하여 다른 SNS에 실린바 있으나 다시 보내는 이유는 한 번 더 노력한다는 의미이며, 시사성이 중요한 칼럼이 하루이상 지체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음.
3, 오늘 아침 배달된 <중앙SUNDAY>머릿 기사 중“전 지에 모인 들 의견이 율되는 자리이기 때문이다“라는 박 모기자의 문장을 보면 몇 번은을 읽어도 그 뜻도 알 수 없거니와, 본문인 또 문재인, 안철수, 반기문의 기사는 그것이 그들의 말을 전하는 것인지, 기자의 의견을 덧 부친 것인지 모를 기사를 그대로 전재한 것은 독자들의 혼란을 불러오고, 시카고 중앙일보의 품위가 회손되는 문제점도 크다는 것을 느꼈으며, 이런 기사가 용납되는 신문에서, 필자의 칼럼을 문제삼는다는 것은 중앙일보가 정론지로서의 품위와 가치관에 회의를 느끼게 하였음
4, 본인이 수락하고, 귀지에서는 새해인사로 전면광고까지 내어 칼럼을 계속하지 않는 것이 그런 약속을 허위로 될까바 안타깝지만, 필자로서는 정론을 써야한다는 사명을 버릴 수는 없으며 이런 본인의 글이 귀지의 편집지침과 다르다면 알려주시기 바람.
<칼럼>
한국의 간첩신고와 포상금, 그리고 국가보안유공자들(2017.1.30.림관헌 이 아침에 칼럼)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은 간첩신고포상금을 전격 인상한다고 발표한 후, 곧이어 2017. 1. 30., 국가유공자상금지급 등에 대한 관한 규정(대통령 령)을 개정하여 간첩신고자의 포상금을 기존 5억에서 20억으로 인상하고, 김대중, 노무현정부시절에 의식적으로 간첩을 추포하지 않는 정치풍토에 새바람을 일으켰다. 그 결과물 1호는 지난 주 부산대 철학과 교수 등 110명의 연명으로 문재인, 박지원, 박원순 3인방을 각기 증거사실을 적시하여 국정원을 직접 방문, 간첩신고서를 적법하게 전달한 것이다. 이로서 국정원은 형법과 국가보안법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박지원(국회의원), 박원순(서울시장)등 고위공직자와 문재인씨를 그리고 필요한 경우 그 추종자, 방조자들을 수사하여 그 범죄사실을 밝혀내야 할 의무와 이들 신고자들에 대한 적절한 포상(褒賞)금과 보로금(報勞金)을 심사 지급할 국가적, 법적의무를 지게 되었다. 사실 대한민국을 말살하기 위하여 항상 공갈, 협박하고, 핵과 미사일로 공공연하게 위협을 일삼고, 평양방송과 로동신문 등 매체를 통하여 그들 뿌락지들을 격려하고, 민주노총, 언론, 지식인 등, 북한에 동조하는 세력을 마치 남조선의 해방도구로 찬양하고 격려하는 김정은의 육성을 보면서, 또 김정일과 NLL포기를 약속한 노무현대통령의 비서실장 문재인이 대통령에 당선되면 대한민국을 지킬 동맹국-미국이 아니라 북한의 김정은을 찾아가겠다는 태도. 남한의 보수의 보루였던 신문, 방송언론인을 이끌고 김정일에게 충성을 맹서케 한 박지원이 촛불집회는 물론 모든 언론을 거의 장악한 현실, 그리고 광화문에서 태극기를 보지 못하게 하고 광화문과 청와대 앞까지 내주면서 대한민국국시를 압박하는 박원순시장은 종북하는 간첩이라는 일반적 개념과 북조선이라는 반국가단체를 위해 일하고 있는 현행범임에 틀림이 없다는 신고자들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는 1500개 또는 2500개단체라고 주장하는 촛불주도자들의 실체와 이들에 동조해서 촛불집회에 앞장 선 이들 좌파3인방, 이재정성남시장 등과, 민노총, 전 전교조무리, 좌익의 선봉-민노총의 일부인 언론노조 등에 대하여도 그 실체와 접선관계를 이참에 철저히 파헤쳐야 할 것이다. 놀랍지 아니한가? 이제는 태극기에 의하여 물밑으로 숨은, 한줌밖에 안 되는 북한 동조자들에 의해서 수십만 일반 국민들이 속고, 누군가가 돈과 장비를 지원하는 광화문집회를 보면서, 월남 패망당시 정부 곳곳의 고위직이 간첩으로 가득차고, 종교, 언론, 교육, 사회 심지어 일부 국민과 많은 NGO단체 속에도 간첩이 수 없이 잠식하여 베트콩의 수십 배 무력과 미월동맹에도 불구하고 얼마 견디지 못하여 붕괴했던 역사를 옆에서 보았던 우리다. 치가 떨리도록 두렵지 않은가? 지금도 많이 늦었지만 더 늦기 전에 아직도 수적으로 대한민국을 수호해야한다는 국민의식이 우세한 이 땅에서 더는 간첩들에게 나라를 빼앗기기 전에 제 자리에 돌아와야 한다. 좌파에 정신을 빼앗긴 언론의 논지(언론노조원은 구속된 한 모가 지도하는 민노총의 지시를 따르고, 임원들도 전 노조원이었던 사실 직시), 많은 국민에게 오염된 무지한 <괜찮을 것>이라는 안이한 생각, 누가이기면 엇데? 내게 돌아오는 것도 없는데 하는 지극히 작은 이기주의, 아무려면 김정은의 북한을 따라 살 사람이 있을까? 하는 막연한 이웃에 대한 신뢰(6.25때 북괴점령지에서 이러난 인민재판의 희생자는 믿었던 이웃들에 의해 살해된 사실을 상기할 것), 북한의 핵, 미사일이 동족공격용이 아니겠지 하는 동족의식, 이런 것들이 많은 언론종사들, 좌파에 이끌려 촛불에 합류하는 사람들, 국회의원을 비롯한 소위 중도우파라 자칭하는 정치인들, 깊은 생각 없이 감정적으로 편들기를 하거나 나만 따라하지 않으면 되지 하는 대부분의 국민들, 이런 현상 때문에 지금 우리는 월남의 패망이 불러온 월남통일직전과 같은 문턱에 와있는 것이다.
돌아보라! 북한에 의하여 도발된 6.25의 동족살상이 다 끝나고, 북으로 간 박헌영 등 남쪽의 부역자, 종북주의자들이 모두 숙청되고, 희망의 등불이 꺼져가든 이 나라가 오늘날, 세계 경제대국으로 잘 사는 나라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 우리가 이어받은 우파 정치인, 경제인들의 피나는 정진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닌것이 있는가? 우리는 통일의 그날까지 문재인 등과 같은 좌파의 혁명이 아니라 자유민주주의와 우리가 잘하고 있는 시장경제체제를 더욱 발전시키고 지속하는 길이라는 것을 자각해야한다. 이미 딴 나라 것이 되어버린 검찰, 국회, 정당, 특검, 언론, 노조, 좌파지도자를 우리가 계몽해야하고, 아직 희망이 있는 헌법재판소와 행정부, 기업인들, 그리고 태극기 국민들만이 이 난국을 바로잡을 수 있는 희망인 것을 자부하며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켜야 할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