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무이산 구곡(무이산 9곡답사 후기)
주자선생 발걸음이 그림자로 남았는가!
구곡에서 일곡까지
맑은 물
푸른 산, 지금도 유유자적(悠悠自適)
아 ! 뗏목에 기댄 이 몸
천년의 꿈에서 논다
(무이산 답사여행을 마치고)
<무이산 답사 여행=어느 여행보다 유쾌한 여행이 되었습니다. 함께 갔던 학생들 모두 선배님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항상 즐겁고 건강한 나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최일범>
<최일범교수님=이 번 여행, 저에겐 큰 즐거움이며 큰 배움의 시간이었습니다. 지난 700년 간, 이 땅 조선에서, 하늘을 받든 공부자들의 마음=고향을 돌아보니 지금 세상에 산다는게 새삼 우리가 多福함을 알았습니다. 더 많이 인연 닿는 땅, 인연 있는 공부인과 함께 찾아 놀길 원하고 원합니다.工夫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