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이산 구곡(무이산 9곡답사 후기)

주자선생 발걸음이 그림자로 남았는가!
구곡에서 일곡까지
맑은 물
푸른 산, 지금도 유유자적(悠悠自適)
아 ! 뗏목에 기댄 이 몸
천년의 꿈에서 논다

(무이산 답사여행을 마치고)

<무이산 답사 여행=어느 여행보다 유쾌한 여행이 되었습니다. 함께 갔던 학생들 모두 선배님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항상 즐겁고 건강한 나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최일범>

<최일범교수님=이 번 여행, 저에겐 큰 즐거움이며 큰 배움의 시간이었습니다. 지난 700년 간, 이 땅 조선에서, 하늘을 받든 공부자들의 마음=고향을 돌아보니 지금 세상에 산다는게 새삼 우리가 多福함을 알았습니다. 더 많이 인연 닿는 땅, 인연 있는 공부인과 함께 찾아 놀길 원하고 원합니다.工夫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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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ward Rim - 림 관헌, 한미 시민 연합 초대회장 역임, 공화당 The President Task Force 멤버, 시카고 전중 앙일보 객원 논설 위원 시카고 한국일보 칼럼리스트 대한민국 국민훈장 모란장 수령 16기 대한만국평화통일자문위원회운영위원(본부) 전 성균관대학교 초빙교수(동양철학) 대한민국 평화통일 자문위원 역임, 시카고 상록회 이사장 역임, 시카고 불타사 지도법사, 미 중서부 한미 장학회 회장 역임, 미 중서부 전통 예술인 협회 이사, 상임고문, 성균관 대학교 유학 및 동양철학 초빙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