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부정선거 가능성과 대책(2020,.5.3.림관헌 이칩에 칼럼)

180여석의 여당 승리를 가져온 4.15 21대 국회의원선거는 정말 중공관계가 있는 컴퓨터 부정개표조작선거라는 조야와 항간의 소문과 과학적, 수리적 판단, 국민의 아우성과 수많은 고발사건에 대한 조국의 비명을 들으면서, 필자가 격은 1960년 3.15부정선거에 대한 경험과 자유주의가 승리하였던 4.19혁명이 떠오릅니다. 사실 당시 이승만대통령은 야당 대통령후보가 없는 상태에서 부통령후보 이기붕을 당선시키기 위하여 내무부장관 최인규, 법무부차관 신언한등을 시켜 부정선거를 주도했다는 누명을 쓰고, 선거후 한 달 넘게 항의와 군중집회에 언론, 지식인, 교수들에 이어 대학과 고등학교 학생들의 대규모시위로 경찰진압이 실패하고, 군이 무력진압에 따르지 않아 이승만대통령은 화와이로 망명하고, 이기붕의 아들이며, 이승만대통령의 양자로 알려진 이소위(少尉)가 가족과 함께 자살함으로서 제2공화국이 탄생하였다. 그 후 최인규 전 내무 등, 부정선거관련자들이 판사1명, 학생대표 1명, 언론 등 사회단체인사 1명 등으로 구성된 특별재판관들의 재판을 받게 되었다.
필자는 필동(합참 및 헌병부대에 설치된 특별재판소와 혁명재판소에서 일어난 사건을 일일이 1군사령부에 종합보고는 참관자가 되었던 관계로 지금도 여러 장면들을 기억하고 있다. 특히 부정선거 원흉으로 죽은 이기붕의 하수인으로 구차한 변명이 없었던 최 내무, 충직한 하수인 제주경찰국장, 모든 책임을 떠넘기며 빠져나가려던 임화수, 이정재 등 깡패집단, 신 법무차관에 협조하여 부정선거에 참여한 혐의를 받았던 박태선 장로의 허세 등은 잊을 수 없었으며 특히 최 장관의 사형구형, 그 부인의 드라마틱한 극적장면은 지금도 가슴을 짠하게 한다.
왜 이러한 장광설을 하게 되는가?, 왜 4.19혁명이 위대한 성공이었는가? 박대통의 군사혁명이 크게 비난받지 않는가?, 왜 문재인정부는 여러 가지 부정의혹들에 대한 변명이나 해병이 없는 것인가?, 보수들은 여러 가지 과학적 근거와 실질적 증거를 확보하고 있으면서 재검표 등, 정의실현에 등을 돌리는가?, 야당참패의 원인을 제공한 무능하고, 안일하고, 국민을 속여 온 정치인인들의 양심적 고백이 없는 것인가? 언론과 사회적 양심세력은 죽었는가? 곧바로 뒤따라와 자기들 덜미를 잡을 세금폭탄을 선심이라고 믿고 받아쓰며 히히 낙낙 하는 어리석은 국민들이 그렇게 많은 것인지? 불의를 보고, 패권주의자 시진핑과 그들의 화웨이 장비로 이루어진 조작 가능한 투표결과를 재 검표하거나, 푸로그램 재점검을 통한 계표 등 조작의 유무를 밝히지 않는지 알 길이 없다.
물론 이런 인간성에 대하여 순임금, 공자, 아담스미스 등이 이미 이를 분석하고, 실제로 스타린이 국제공산주의 실험을 통해서 문재인정부가 추구하려는 북한노동당정부와의 연방제가 남북을 모두 베네주엘라식 경제로 폭망하게 될 것을 다 짐작하고 걱정는 사람들도 많기는 많다. 아담스미스는 이미 250여전, 미국독립정신의 모체 사상이 된 국부론과 도덕감정론에서 인간양심을 부정하고, 작은 제 이익 때문에 새끼손가락 아픈 것과 세상의 불특정다수인의 위험. 내지 고통과 바꾸는 잔인하고 비양심적인 사람들이, 지금 당장 떨어지는 부정한 부스러기인 현금카드를 받으려는 철없는 국민들이 되어 가는 꼴, 곧 컴퓨터 독재의 완성으로 국민의 자유와 시장경제체제를 잃어가는 꼴인, 현 한국의 실정에 경고를 보내고 있음을 알게 된다. 그리고 우리들로 하여금 미국을 따라, 비도덕적인 중국의 패권주의를 부수고, 반드시 정의를 실현해고 자유 민주주의를 지키려는 길, 정의와 양심을 회복하려는 길로 돌진해야 한다고 알게 될 것이다
창피해서 고개를 들고 다닐 수 없는 중국의 우환(憂患)사태가 하북성(河北省) 무한(武漢/우한)을 넘어, 세계의 불특정다수인의 생명과 경제를 망가트리고, 문재인이 거짓 된 공산주의 야욕을 지키려고 중국의 패권에 편승하는 야만적 정치로 얼굴이 같다는 이유 고개를 들을 수 없는 우리 재미동포들의 자괴감을 어찌하랴! 아담 스미스는 도덕 감정론에서 “인간의 양심은 내 새끼손가락의 아픔을 견디며 지진으로 중국 전체가 죽어가는 것은 막을 것” 이라고 마치 지금을 예언한 것 같이 썼다. 그것이 인간의 양심이며, 지금 우리가 사는 미국의 위대한 지도자 트럼프가 찾아가는 자유와 보이지 않는 손의 원대한 지혜다. 정신을 차려서 자유대한민국구하기, 사악한 공산주의패권을 때려 부수어야 한다, 내 새 손가락의 피도 마다않고 싸워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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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ward Rim - 림 관헌, 한미 시민 연합 초대회장 역임, 공화당 The President Task Force 멤버, 시카고 전중 앙일보 객원 논설 위원 시카고 한국일보 칼럼리스트 대한민국 국민훈장 모란장 수령 16기 대한만국평화통일자문위원회운영위원(본부) 전 성균관대학교 초빙교수(동양철학) 대한민국 평화통일 자문위원 역임, 시카고 상록회 이사장 역임, 시카고 불타사 지도법사, 미 중서부 한미 장학회 회장 역임, 미 중서부 전통 예술인 협회 이사, 상임고문, 성균관 대학교 유학 및 동양철학 초빙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