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디베이트(2020.10.23. 페북5 림관헌 @.inthismorning)

폐북-5
바이든 전 민주당정부 부통령의 마지막 디베이트(2020.10.23. at inthismorning/림관헌)

어제 저녁 트럼프대통령과 바이든 전 부통령간의 마지막 디베이트를 보고 많은 미국 유권자들이 누가 미국과 미국민을 위한 좋은 대통령이 될 자격이 있고, 없고를 분명히 알았을 것이라 믿는다.
트럼프는 “조, 40여년간 하지않은 일을 이제 하겠다고 하는 데 어떻게 해내겠느냐(?)고 물었고, 부통령재직 시부터 지금까지 조 자신이나 가족이 외국으로 부터 수수한 부당 금품에 대하여 아들의 컴퓨터에 상세하게 낳온데 대한 설명하라는데 대하여 논리적이나 사실에 입각한 설명을 내 놓지 못하고, 막연히 자기가 아니라 트럼프가 더 이득을 보았다는 근거를 대지 못한 논리로 둘러대는 데 급급한 모습에 허탈해 했을 것이다.
마지막 디베이트를 본 참관 언론 주도 비평가들과 시청자들은 트럼프가 잘해 냈다고 보는 시민이 대부분이라고 입을 모우고 있으며, 바이든은 그의 말에 신뢰나 자질을 인정받을 마지막 기회를 잃고, 국민들이 그의 대통령직 수행능력을 부정적으로 판단하도록 실패를 거듭한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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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ward Rim - 림 관헌, 한미 시민 연합 초대회장 역임, 공화당 The President Task Force 멤버, 시카고 전중 앙일보 객원 논설 위원 시카고 한국일보 칼럼리스트 대한민국 국민훈장 모란장 수령 16기 대한만국평화통일자문위원회운영위원(본부) 전 성균관대학교 초빙교수(동양철학) 대한민국 평화통일 자문위원 역임, 시카고 상록회 이사장 역임, 시카고 불타사 지도법사, 미 중서부 한미 장학회 회장 역임, 미 중서부 전통 예술인 협회 이사, 상임고문, 성균관 대학교 유학 및 동양철학 초빙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