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의 증오심, 세상이 다 불타기를 바라, 인간본성이 아니다(2020.10.14. 이 아침에)

폐북2

미국 텍사스 주,Midwestern State University 철학교수 Nathan Jun이 2020.10.1.자 페북에 서 “나는 마지막 Capitalist의 창자 줄로 마지막 Cop이 목 졸려 죽을 때까지 세상이 타 버리길 원 한다”고 써 많은 사람들의 혐오를 폭발시키기에 이르렀다. 최고 지성이어야 할 대학교수가 인간의 탈을 쓰고는 할 수 없는 말을 하고도 Jun은 “벌써 수 백 건의 살해협박을 받았다”며 불평하니 뻔뻔하고 또 뻔뻔하다고 할 수밖에 없다. 이자가 <종족, 종족주의 철학에 대한 심층적 사색과 논리들>을 가르친다니, 이런 자의 교육을 받는다면 그 학생은 한국의 전교조 교사가 공산주의이념에 대한 거짓주장에 물든 것보다 더 무서운 인간본성인 인륜을 저버리고 동물까지도 종종보이는 측은지심까지 결여된 병적인 잔인한 인간이 되는 건 아닐까?
가증스럽게도 이자는 학교에서 자기가 이런 무지막지한 언행을 해도 별다른 조치를 않기로 한데 대하여 “자기가 경찰을 살해하고 싶은 의사가 없었고 “경찰이나 정치인이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다.”며 “경찰, 자본주의자, 정치인 없이 살고 싶다”는 게 제 믿음이기 때문에 사과할 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옳았다고 주장했다. 사상의 자유가 미국헌법 수정헌법상 보호를 받지만 경찰, 자본가, 정치인과 모든 시민도 헌법상 평등한 보호를 받기 때문에 그에 대한 살해협박은 그가 불러온 자업자득으로 그의 생각을 고치지 않고 미국에서 정상적으로 살기는 어려울 것이니 깊은 사과와 그의 조상들일 것 같은 유태인의 전통적인 사유로 돌아가야 편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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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ward Rim - 림 관헌, 한미 시민 연합 초대회장 역임, 공화당 The President Task Force 멤버, 시카고 전중 앙일보 객원 논설 위원 시카고 한국일보 칼럼리스트 대한민국 국민훈장 모란장 수령 16기 대한만국평화통일자문위원회운영위원(본부) 전 성균관대학교 초빙교수(동양철학) 대한민국 평화통일 자문위원 역임, 시카고 상록회 이사장 역임, 시카고 불타사 지도법사, 미 중서부 한미 장학회 회장 역임, 미 중서부 전통 예술인 협회 이사, 상임고문, 성균관 대학교 유학 및 동양철학 초빙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