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폐렴, Pandemic-COVID19는 시진핑의 끝장인가?(2020.4.10. 림관헌 이아침에 칼럼)
중국에서 작년(2019) 11월 말부터 쉬쉬하던 예년에 종종 나타난 독감 코로나의 일종인 변종 바이러스에 의한 우한폐렴정보를 세계보건기구 등 국제기구, 인접국가, 전염의 매개가 되는 여행자와 무역상대국가와 전염병의 정보를 조작하거나 공유하지 않아, 신종바이러스의 세계적인 전염을 차단내지 억제하지 못하고 한국, 이태리, 스페인과 미국 등 세계 각국에 무한 전파를 가져와 세상이 역병의 공포로 뒤흔들리고 있다. 이는 비인간적이고 이기적인 당사국 들, 특히 중국공산당지도자인 시진핑과 그 일당의 교활한 전염병 은폐내지 축소로 공산당의 정치적, 경제적 실패를 감추고, 더군다나 고의나 실수로 우한의 바이러스연구소로부터 시작한 코로나19바이러스의 확산을 막지 못한 책임을 감추려는 데서 출발한 것으로 보여 지고 있다. 중국공산당은 연구소를 빠져나온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이나 치료에 대한 준비가 전혀 없는 상태에서 시민의 생존권을 박탈한 우한 시민의 봉쇄와 감염자에 대한 치료나 살길을 막힌 격리로 하늘과 만인이 공노할 비인도적범죄를 저질렀으며, 중국다음으로 큰 인구를 가진 인도가 비교적 얼마 안 되는 사망자를 내고도 인도변호사협회가 유엔 인권이사회에 2조 달러를 인도에 배상하라고 제일 먼저 중국에 청구하고 나섰다.
물론 이번 역병(pandemic)사태가 전적으로 중공(中共)의 이러한 인류보편적가치를 무시한 행동만을 비난하고 이를 적절하게 대처하지 않은 세계 각국정부의 책임이 감면되는 것은 아니며, 우한사태에 대한 중국정부가 정보통제와 통계를 제대로 알리지 않음으로서 초기 대응에 세계보건기구 WHO의 책임자나 미국의 CDC & Prevention가 이 코로나바이라스(COVID19)를 일종의 독감정도로 오판하여 감염경로의 강력한 조기차단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실수를 문책하지 않을 수는 없을 것이다. 이는 자유중국정부가 조기 감염경로를 철저하게 통제함으로서 사망자가 소수에 머물었으나 4.15선거를 염두에 둔 정치적 술책으로 조선족을 포함한 중국인들의 한국입국을 장려한 문재인정부의 무모한 짓거리는 용서받을 수 없을 것이다. 특히 이러한 중국유학생을 비롯한 조선족과 중국인 입국자에 대한 장려와 우대, 그리고 중국을 제외한 미국 등 모든 재외국민 사전투표를 금지한 조치는 문재인정부의 정치적 이용이라는 불순한 의도가 있다고 보는 국민들의 의심이 커지고 있으며 이러한 재외국민의 선거차별이 위법이 아닌지, 선거 후, 그 결과의 위법성에 대한 선거무효, 가집행정지 등 큰 문제의 발생여지도 있어서 더더욱 철저한 검증과 문책이 뒤따라야 할 것이다.
중국정부가 이미 우한(무한)코로나 바이러스를 종래 MERS(Middle East)-코로나 바이러스와 같이 발원지를 쓰지 않고 WHO가
우리는 작년 12월에 중국공산당정부가 일천만이 넘는 역사적인 대도시 우한(하북성무한시)을 갑자기 전면봉쇄하고, 무지막지하게 격리수용하면서 제대로 치료도 하지 않아 애절하게 죽어가던 한 여자대학생의 애절한 구원의 하소연을 들었으며, 그 후 소식이 끈긴 그녀는 소식이 끊기고, 아마도 확진환자의 통계에도 포함되지 않은 채 살아 졌는지 모르겠다. 이제 이런 비인도적인 중국공산당정부의 책임은 인도변호사협회의 유엔인권위고발을 시작으로 각국의 손해배상청구의 봇물이 터질 것이며, 중국의 재정적(財政的)패망(敗亡)과 시진핑의 패국(敗局)망신(亡身)으로 심판될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