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우안폐렴이 미국에서 었다고?(2020.3.20. 림관헌 이 아침에)
심우안폐렴이 미국에서 었다고?(2020.3.20. 림관헌 이 아침에)
비루스(Virus의 북한식 발음)가 감기의 일종이라고 했을 때는 하찬 했는데, 완치할 약도 없고 걸리면 죽을 확률도 2%가 넘는다니 70세 이상 늙은이나 병력(病歷)이 있는 사람들은 죽을지 모른다고 두려움에 떨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역사를 보면 지구도 우주법칙에 따라 균형을 잡으려고 이런 저런 사건이 일어나고, 질병(疾病)과 천재(天災)로 우주의 질서와 자연의 균형이 저절로 잡혀가는 것임으로 사람이 극복할 수 있는 한계가 있고, 그 한계를 벗어나는 경우가 있을 뿐이니 하늘, 땅, 사람과의 관계는 만 번을 변해도 본질을 변함이 없다고 해왔다. 인간의 과학수준이 낮아서 천재지변의 원인을 잘 몰랐을 때, 그 원인을 알 수 없던 시절엔 귀신을 원망하거나 하늘에 빌었지만, 과학이 발달하여 세상일이 우연이 아니라 모두 그 원인과 결과라는 법칙이 규명되고 인과(因果)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미래를 예측하고, 인재(人災)를 방지하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이기적인 인간, 그 한없는 이기심을 절제하지 못하는 인간세상에서 그 균형점을 찾기가 쉽지 않은 것이며, 따라서 그것을 이기지 못하는 인간의 인내심은 원망과 고통으로 가득 차지만 좀 더 깊이 들여다보고 난후, 세상을 이해하고 안심입명하게 마련이다. 헌데 이상하지 않은가? 오늘 2013년 중공군 관계자가 이 신종 독감등을 생물무기로 중요하다며 치료제와 함께 이를 개발해야 한다는 TV장면을 보니 그것이 거짓이 아닌이상, 지금 시진핑이 우한폐렴(COVID19)의 발원지가 이미 우한(무(武漢)으로 2019년 말의 세계역사에 기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때부터 그 발원지의 최린국(最隣國)인 한국의 문재인 정부가 감염자입국금지조치도 없이 중국인입국을 환영하면서 벌서 수년전부터 신종감기식별키트를 연구, 제일 먼저 <드라이수루우> 검진키트를 만들어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는 이 때에, 엉뚱하게 그 진원지가 중국의 군민(軍民)이 운영하는 최대세균연구소가 있는 무한이 아니라 전혀 시간대 별 역사적사실과는 다른 미국이라고 시진핑정부나 이에 동조하는 자들이 나서서 주장하는 것을 보니 소가 웃을 일이 아닌가?
시진핑이 이끄는 중공정부는 우한폐렴의 발생을 제대로 파악하지도, 치료하지도, 전염차단조치도 취하지 못한 채, 무한(우한)시 전체를 무자비하게 봉쇄하였으나 제대로 전염을 막지 못하여 주변으로 감염되고, 늘어나는 환자와 사망자를 주체할 수 없어 무자비하고 비인도적으로 중증환자까지도 차단 방치하여 죽음에 이르게 했다는 여러 가지 범죄적 공권력을 불법 사용하였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인접국인 문재인 좌파정권에게 주한중국대사를 보내 압력을 가해서 대한의사회 등 유관전문기관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감염경로를 차단하지 않고 결국은 중국유학생을 비롯한 조선족, 한족과 감염자를 포함하는 경유외국인 까지 포함하는 외국인을 무차별적으로 불러들여 결국은 대구와 서울 비롯한 전국범위로 번져서, 한때 세계 제2위(발원지 중공을 이어)의 감염국으로 온 국민을 불안에 떨게 하였다.
그리고 근자에는 국민안전에 절대로 필요한 우한 폐렴 방지와 검사, 치료에 필요한 마스크 등, 물자를 중국에 원조함으로서 상대적으로 자국국민을 크나큰 위험에 빠트렸으며, 귀한 생명을 잃게 한 불법책임에 대하여 앞으로 이를 국가기관이나 책임자가 처벌되고, 그 손해와 피해를 보상하는 의무를 지게 될 것이 자명하다. 이는 국가가 세월호의 안전관리를 제대로 못하였다고 국정수반의 무한 책임을 물으면서, 국정의 최고책임자인 대통령을 탄핵하고, 사망학생을 비롯한 피해자들과 그 가족에게 손해배상격인 보상을 해준 이 정부가 이와 등가적인 국민의 우한폐렴 사망자와 폐 손상 자들, 그리고 신체적 정신적 불편을 격은 국민들과 그 가족에게 당연히 공평한 보상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그리고 특히 문재인은 국가 통수권자로서 사소한 보건의료행정까지 총지휘를 자청하면서 각종 명령을 지령하면서도, 제대로 성공하는 사례가 별로 보이지 않고, 전문가 집단의 권고를 무시하고 국민들에게 경각심을 심어주지 못했을 뿐 아니라, 환자가 죽어가는 마당에 청와대에서 <짜파--운운하는 음식>을 차려 놓고 환희 작작하는 연출을 함으로서 국민의 위화감을 조장한 것 등은, 그의 최고지도자로서 <위기에 근신하는 권력자의 모습>을 저버린 것으로 왕조시대라면 천벌을 내릴 일이었다.
이제 우리는 누가 진정한 국민의 사랑을 받을 지도자이며, 어느 놈이 거짓과 선전선동으로 이 전염병의 진원지가 중공이 아니고 다른 나라라고 거짓을 지껄이어 동양인의 인성을 모독하는지를 똑똑히 보았으며, 우리를 도와주는 나라는 중공이아니라 우리 경제 특히 외환관리에 크게 도움을 주고 대한민국의 안보를 지켜주는 동맹미국임을 온 국민에게 알려주었다고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