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끼리는 좀 통할 것 같다(2020. 8.19. 림관헌 이 아침에)
친구들끼리는 좀 통할 것 같다(2020. 8.19. 림관헌 이 아침에) 8.17일 역병 전까지만 해도 가끔 만나던 오랜 미국인 친구의 페이스북계시물을 보고, 이민자로 50년을 산 나의 생각이 크게 다르지 않은데 크게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그는 어린나이에, 그러니까 그 때 내가 미국에 와 4년을 보냈을 무렵, 아마도 스무 살 쯤 된 젊은 은행원에게 ...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