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대한민국, 그리고 신중국연방에 주목하라(2020.7.25. 림관헌 이 아침에 칼럼)
마지막 조선왕조 말, 수많은 애국국민이 나라를 잃은 슬픔을 이기고, 여러 가지방법으로 나라를 되찾기 위하여 혹은 의병이 되어 싸우고, 혹은 망명의 길을 떠나, 혹은 글과 유세로 국민들에게 격문을 보내고, 또는 분사(憤死)하여, 순국한 열사들이 셀 수없이 많았다. 나라가 망한 것이 어찌 이완용 같은 역적들이 있었기 때문 만일까? 아니요 눈멀거나 무능한 백성이 많아서 나라를 말아먹고 팔아먹는 역적을 말리지도, 척결하지도 못한 때문이며, 이는 그 못난 국민이 곧 한 시대를 살아 온 나와 같은 똑 ...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