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척간두 진일보(2020.7.15. 림관헌 이 아침에 칼럼)

또 한사람의 거물좌파 정치인, 박원순서울시장이 미 투 사건으로 고소당했다는 소문이 퍼지기도 전에, 북악산기슭, 옥류정이 있는 와룡공원근처, 숙정문 가까운 숲에서 그가 숨을 거두었다고 한다. 잘 써 내린 붓 펜으로 쓴, 그 가족이 발표한 유서를 보면, 좌파 정치인들이 그렇게도 똑같은 행동을 할까? 좀 섬뜩해 지고 우리 모두를 동물공화국에 가두어 놓고 정신을 빼가는 것 같다. 노무현대통령은 대통령가족들의 부끄러운 민낯이 들어나, 그의 결벽증에 먹칠을 하자, 부엉이바위에서 뛰어내렸는데 그건 분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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