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이런 세상, 살 수 있을까?(2016.1. 8. 림관헌칼럼 이 아침에)

세상 살다보니 AD2000년, 2015년도 보내고 새해를 맞아, 거울에 보니, 얼굴도 낫 설지 않지만, 창 너머로 보이는 바깥풍경은 더욱 새롭게 보인다. 새 세상, 많은 사람들이 꿈꾸어온 세상, 그 아름다운 세상은 어떤 모습이고, 어떻게 펼쳐질 것일까? 그것이 유토피아에 지나지 않은 것일지라도 그런 세상에서 우리도 살 수 있을까? 대부분의 사람은 어떻게 살아갈지 생각할 겨를 없이 그냥 떠밀려 살아간다. 그런 사람에게는 어떻게 사는 것이 잘사는 건지? 어떻게 살면 더 행복해지는 것이지? 무엇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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