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여가는 한일관계 어떻게 풀 것인가?(2013.11.30. 림관헌 칼럼 이 아침에)
한일양국은 지리적으로, 그리고 역사적으로 가장 가까운 나라이며, 16세기까지는 복본(複本), 천음(天音-律呂), 천부삼인(天符三印) 등으로 불리는 동이(夷)족의 천명(天命)사상을 함께하는 삼한-한의 일족임을 부인할 수 없다. 조상들은 강을 따라 천산남로와 북로를 따라 동북아 대륙으로 이동 그 부족들이 남하하여 산을 넘고 바다를 건너 AD400년 경 부터 따로 나라형태를 가추며, 홍익인간을 목표로 하는 천손(天孫)임을 자부하며, 시간이 흐르고 경쟁하는 사이에 서로 경원시하고 이해가 달라졌지만 그래도...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