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재통일과 중국양안관계에서 배워야 할 문제들(2013.8.30. 림관헌 이 아침에)
2013.8.29. 3시간에 걸쳐 서울 세종호텔에서 독일통일과정에서 한반도의 통일을 배우는 “2013 한독워크숍/2013 Korea-Germany Workshop”이 열리었다. 독일은 1949년 5월 연합국에 의하여 분할되고 독일국민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동서독으로 분리 독립되어 1990년 재통일을 이룰 때까지 41년간 분단의 고통을 견디어야 했다는 점에서 제2차 대전을 승전으로 이끈 연합국 미국과 중국, 그리고 다만 전쟁선포만으로 마지막에 전리품만 챙긴 구소련-양대...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