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국의 대선풍경 (2012. 11.30. 림관헌 이 아침에)
매 선거마다 특징이 있고 그 풍경도 다르지만 멀리서 고국의 이번 대선풍경도 뜯어보면 여러 가지로 되새기고, 반성하고 고쳐가야 할 일들이 많다. 이번 선거의 제1경은 각 정당의 대선후보경선으로서 새누리당은 일찌감치 박근혜 후보를 뽑고, 그리고 민주통합당은 각 정파간 의 묘계(妙計)를 다 동원하고 정략적인 담판을 통해 일시적으로 정해진 경선 룰에 따라 문제인을 후보로 뽑았다. 그런데 이런 방식은 오랜 경험을 토대로 확립된 미국의 예비선거제도와는 전혀 다른 정당후보선출 방법으로 우리가 보기에도 논...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