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사람이 되고 그리고 나서 지도자가 되어야한다(2012.5.10)

주자가 다시 쓴 대학 서문에 “총명하고 예지가 있어 능히 그 본성을 발휘하는 자가 나오면 하늘이 명하여 군(君), 사(師)가 되게 한다.”고 하여 대통령같은 지도자는 예지가 뛰어난 총명한자여야 하며 곧 하늘이 불러 준다고 적고 있다. 다시 말해서 지도자가 되려면 밝은 지혜=예지(叡智)를 갖추어 총명하고, 하늘을 대신해서 국민이 그를 대통령이 되도록 뽑아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보면 대통령은 첫째, 객관적으로 국가와 민족을 이끌고 갈만한 목표가 뚜렷하고 그 예지와 총명함이 검증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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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례(2012. 5.10. 림관헌 이아침에)

나라 일을 위한 모든 모임에서는 의례히 “국민의례”를 하면서 조국의 독립에 감사하고 나라의 성공을 위해 충성하겠다는 뜻을 표시한다. 초등학교에서 대학에 이르기까지, 나라의 기념일에는 물론 일상의 크고 작은 공식행사에서 제도적으로 정해진 의식을 따라 자기나라에 대한 충성심을 보이는 것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다름이 없다. 우리가 사는 자유스러운 나라 미국에서도 크고 작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물론 로터리 클럽 등 사회봉사단체의 모임에서도 국기에 대한 경례, 충성선언(Pledge 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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