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의 마찰, 근본적으로 대처해야(2012.3.15. 림관헌 이아침에 칼럼)
동아시아 서부지방에 해당하는 중원(中原)이서(以西)-이남(以南)지역(조선의 통치권이 느슨했던 지역)과 우리 한-민족의 중심국가인 조선, 부여, 고구려 간의 세력 다툼은 BC 1세기경부터 시작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BC 1세기 한(漢)나라와 조선의 후예-부여. 고구려가 영토를 두고 각축을 벌이기 이전에는 중원을 지배한 국가의 군주들이 모두 천제(天帝=하느님)를 따랐음으로 우리와 그 조종(祖宗)을 같이 하고 서로 상하(上下)와 우열(優劣)의 차별을 두지 않았었으며 이(夷=韓)와 하...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