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사위를 밀어 주십시오(2012. 1. 3)

안녕하세요, 림관헌입니다. 다름 아니라 이번 2012년 프라이머리에 현재 일이노이 52지구(배링톤 지역, 인버너스 팔레타인 학군지역, 캐리, 알곤킨, 서쪽 끝(슈팩토리 로드)의 호프만이스테이트, 카펜터 빌) 하원의원인 제 막내 사위가 다시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제 자신이 오래 동안 공화당을 지지하며 우리 재미한국인의 위상을 알린다며 제법 재미있게 보냈는데, 이번에는 제 가족이 직접 출마하여 이렇게 편지를 쓰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 한인들은 우리 의견이나 정부에 관련된 여러 가지 일들을 정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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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북한의 신년사설(2012.1.3.림관헌 이 아침에)

1994년 김영삼 대통령과 맛날 날을 기다리던 김일성이 갑자기 사망함으로서 북한이 동구의 여러 공산국가와 같이 민주화로 갈 기회를 상실하고, 새로 전권을 획득한 김정일에 의하여 더 혹독한 독제와 가난이 북한을 휩쓸었으며 결국 지상에서 거의 유일하게 남은 악명이 높은 공산 전체주의국가로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 김정일은 아버지 김일성이 전 미국 대통령 카터의 충고를 받아들여 이미 노태우 대통령과 합의한 남북기본합의서와 한반도 비핵합의를 토대로 평화적 통일협상을 하려던 차였음을 알았던 터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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