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식량도 해결 못하는 북한-그 앞날(2011.7.23 림관헌 이 아침에)

2011년 7월21일부터 4일간 고려대학교에서 열리는 “다 함께”라는 단체가 주최한 “북한 식량난과 난민이라는 토론회에서 불교에 뿌리를 둔 ”좋은 벗들“의 이 모 평화인권 부장의 강연 보도를 보고, 심각하다 못해 처절한 북한 식량난을 다시 논의하면서 우리들이 무엇을 해야 옳은지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북한의 만성적인 식량난, 1990년대 이미 김일성 생존 시에 시작한 식량부족으로 300만-인구 28%를 아사시킨 김정일 3부자 정권이 이제 다시 아사자를 낼지 모른다는 급박한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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