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 임시총회소집 무산을 보고(2011.4.20. 이 아침에)

지난 4월 17일 오후 3시 윌링문화회관에서 열린 한인회 임시총회가 성원미달로 무산되었다. 필자는 선거를 두 달도 남겨놓지 않고 선거세칙을 넘겨받아 선거준비에 들어간 30대 한인회장선거위원회(회장 이창융)가 출발한 시점에서 선거관련 법규(정관이나 선거규정)를 개정하려는 시도는 잘못이라고 본보를 통해 지적 한바 있다. 다행히 150명이 성원이라는 정관(?)규정에 따라 성원미달로 무산되어 정관개정은 실패로 돌아갔지만 그 책임이 어디에 있느냐를 두고 설왕설래하고 있는데 한인회 장기남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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