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희회장님 그리고 동포여러분 (2010.3.19. 림관헌)

시카고한인문화회관이 잘 지어지는 것을 보는 것은 저의 꿈일 뿐 아니라 동포여러분과 그리고 현제 문화회관에 매달려있는 여러분 모두의 것이라고 믿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28대 한인회 2년간은 시카고한인회문화회관 건추위와 관계정립이라는 문제로 모금과 열정이 떨어지고 권력(?)다툼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한 때였습니다. 장기남 건추위원장 1기라 할 수 있는 기간인 27대 한인회는 소송에 말려 들었지만 가장 활발하게 봉사하고 기금이 많이 모인시기였는데 아마 이때부터 모인기금을 “우리들 것”이라는 애착이 생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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