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성불 – 알고 싶어 할 게 없어

제가 법사라는 타이틀 가지고 불타사에서 정기 주말법회에서 주지스님을 대신해서 설법을 맡기는 오늘이 처음입니다. 오늘은 주지스님도 안계시니 우리끼리 주위 이야기도하고 사는 이야기도하면서 주어진 40분을 소화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 법우님들께서는 복이 많으셔서 일요일마다 절에 나오시고 스님의 법문을 참구하면서 다른 이웃의 사는 이야기도 듣고 함께 공부도 하며 부처되는 길을 부지런히 닦아가고 있습니다. 저도 미국에 왔기 때문에 승산스님 같은 성인을 모시고 징검다리 건너듯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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