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 높이 들고(2017.3.1.) 림 관헌 이 아침에)
어제(2017.2.26)종결된 탄핵최후변론과 법정 밖에서 일어난 피청구인의 대리인들과 기자들, 탄핵을 반대하는 남녀노소의 노상(路上)논쟁을 보면서 민선(民選)대통령에 대한 다분히 선정적이고, 졸속하고, 국민을 속이는 언론노조 소속 기자들과 적대적인 각급 검찰, 국회의원까지 한통으로 교묘하게 기획된 일련의 조작극이 헌법재판소에 던져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국회가 대통령을 탄핵하려면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헌법과 법률에 다라 엄격하고 과학적인 증거를 검증하고 소추사유를 하나하나 표결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에 적대하는 민주노총 언론노조에 깊숙이 관련되고, 대선에 욕심이 큰 홍모 회장산하의 언론에 의하여 다분히 기획적이란 의심이 가는 손모앵커의 주도하에 폭로된, 출처불명의 타불렛을 근거로 일으킨 성난 촛불시위에 놀라 허둥대는 꼴이 되었다. 웃기는 것은 이것은 PC(personal computer)가 아니라 스마트폰과 피시의 중간쯤 되는 타불렛을 무슨 특별한 PC인양 부르면서 과학수사연구소에 의뢰하면 금방 밝혀질 소유주를 조사하지도 않고 거짓도 밝히지 않은 체, 최 모여인 것이라며 확인도 않고 증거에서도 배제 하였고, 이미 소위 고영태록취록을 다 듣고도 그것을 수사하지 않은 체, 국민들이 박대통령측근 최순실사건으로 믿도록 유도한 것이 발각되었다. 생각해보자 촛불을 주도한 자들은 80만 좌파민노총의 지도부가 맡았고, 고영태록취록에서 밝혀진 정치기자와 검찰이 간여한 증상이 나타나 이번사건이 최순실과 고영태를 이용하여 사익을 챙기고, 박대통령을 칠수 있도록 구민 반란행위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촛불보다 뒤늦게 알아차린 태극기가 종북, 좌파인 언론노조, 노총, 문재인 등 좌파로부터 대한민국을 지켜야 한다는 절박감에서 그 상징인 태극 깃발아래 뭉치고, 점차적으로 손 석희일당의 타불렛거짓을 옥죄면서, 검찰도 특검도 대한민국반역세력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그 중심에 무능, 무식, 무신(無信)한 국회234명을 단죄해야 한다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다. 고용태록취록에서는 이미 언론의 폭로, 검찰의 협조와 국회를 움직일 계획, 박대통령유폐 계획이 자세하게 나와 있다. 이런 마당에 국회소집 3일 만에 13개의 소추 안건을 개별심의도 없이 반 헌법적으로 통과시키고, 이를 불법하게 헌법재판소에 송달한 권 소추인은 고영태 등 잡범들에게 속은 것을 안 지금, 국민과 대통령 앞에 무릅을 끌어야 할 것이다. 그뿐인가? 국가존망의 엄중한 대통령탄핵안을 송달 받았다면 세상에 유래 없는 단 시간에 소추안을 만든 국회의 행동을 이성과 애국심을 가지고, 그 절차와 실질을 하나하나 검증한 후에, 만약 추호의 미진함이 있다면 다시 국회에 돌려보냈어야 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심인 강 재판관은 그런 직분수행을 하지 않은 채 시간을 보낸 후에야 하자가 있으면 각하해야 하는 것을 보완하라고 요구한 것은, 헌법위반이며 국회 항목별 소추의결권을 침해한 범법행위가 아닌가? 국회와 헌재는 그동안 헌재는 세계모범이라며 국제회의도 주관한 일들은 부끄럽고, 미국언론으로 부터는 거꾸로 가는 탄핵이라는 비아냥을 듣는 것, 그리고 특검은 비민주적, 후진적 권위주의 검찰이라는 불명예를 씻지 못하게 되었다.
헌재 소장이나 주심, 그리고 소장 대리가 앞장서서 금기인 판결일자를 미리 정하여 증거조사를 소홀히 하고, 평결에 참여할 9인체제 유지를 위한 재판관임명을 기피한 사실은 한국 헌재사상 씻을 수 없는 오명을 남겼으며, 새로운 증거(고용태록취록)를 보지도 않고 증거로 삼지 않은 것은 강 주심만이 책임질 일이 아니다. 지금 태극기를 든 국민들은 이제 정예좌파노조추종자만으로 줄어든 촛불 보다 더 확실한 민심이며 탄핵기각을 밀고 가는 기관차이다. 새로운 증거도 나오고, 대한민국을 세운 3.1운동의 깃발-태극기물결은 이제 거짓과 음모를 짓부수고, 정의와 신뢰로 대한민국을 지켜갈 것이다. 대한민국 만세, 만세,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