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정치인들에게 보내는 레닌-스탈린주의 학습에 대하여(2020.12.9.림관헌 이 아침에)
한국이나 미국은 한국의 6.25전쟁을 통해 국제공산당의 역사와 그 종국적 목표에 대하여 결정적인 학습을 해서 그 후, 60여년을 반공, 멸공이라는 철저한 학습을 했었으나 그 종주국 소련의 자멸로 공산주의에 대한 경각심도 무뎌져서, 한국에서는 문재인 같이 민주베트남이 공산월맹에 패배했을 때 희열을 느꼈다는 자들이 자유대한을 중공과 김정은에게 던져버리고, 미국에서는 오카시오 같은 더 무서운 신 국제공산주의사상에 물들어 미 합중국의 국경을 문어 뜨리려는 자들이 들 끌어서, 새로운 국제공산당의 영수, 시진핑이 미국 자유민주주의의 꽃인 선거를 조작시켰다는 의심을 받고 몸살을 앓고 있다. 다행히 트럼프의 지혜로운 조치로 혁명이라는 큰 혼란을 비껴가서 결국은 바이든 등 미국을 변종시키려는 계급(노동자계급독재의 변종인 이념적 독재 구룹인 정보기술, 재력, 기득권세력인 언론, 관료조직, 무정부주의 등의 새로운 계급)독재가 공산주의 잔존 세력, 극단적인 종교권력과 연계해서, 인간세계를 저들설계한대로 움직이는 알고리즘으로 기계에 의한 독재를 향해 질주하고 있다.
이는 마치 레닌이 국제공산주의자들의 도움을 받아 독제, 부패, 전쟁, 사회적 분열로 혼란에 빠진 제정러시아를 몰아내고 소비에트정권을 창출한 1917년 10월 혁명으로부터 103년이 지난 지금, 노동자계급독재와 자본주의를 소멸시키려던 소비에트연방은 영원히 살아졌지만, 중공(中共)과 조공(朝共)등이 아직도 공산주의체제를 유지하고 있으며, 러시아, 베네주엘라 등 사유경제, 신사회주의자들이 그 세력을 확장하려고, 이미 결단난 공산당 특유의 수법을 구사하다 다시 어렵게 되고, 한국의 4.15선거와 미국의 11.3. 선거를 도둑질하여 그들의 적대세력인 보수정부들을 교체하려 시도했다는 의심을 받고 있는 현실과 닮아 있음에 섬직 함을 느낀다. 이들 국제공산당 세력이나 다른 종교를 배척하고 오직 자기 종교에 의한 독재를 자행하는 극단주의자들은 개인의 자유와 행복을 추구하는 생활을 규제하는 사회주의=전체주의를 지향하기 때문에 인간이 각자의 행복을 추구하는 본성에 반하게 되며, 하나의 독제계급의 자유만을 인정하기 때문에 끝없는 투쟁, 특정계급의 행복을 위해 결국 다수의 행복을 앗아가는, 홍익인간(弘益人間)사상과는 반대되는 길로 가는 것이 아닌가?
미국헌법은 개인의 창의와 자유로운 경쟁으로 사람의 삶에 최선을 다해서 홍익인간(Beneficial to All Concern), 또는 천하위공(We the People)의 길을 보장하도록 아담 스미스의 도덕과 경제, 자유시장과 창작경쟁으로 “보이지 않는 손”의 지배를 보장하고, 모든 국민이 천부인권과 자유로운 사회계약에 의하여 국가가 경영되는 민주공화제, 그리고 프랑스혁명정신에 따라 초기 이민자들인 청교도정신이 보장된 이상적이고 모범이 되는 세계의 공화국헌정제도로 확립되었으며, 이러한 미국 헌법정신은 중국공산당의 중흥, 개혁지도자인 등소평에 의하여 중공의 민주개혁개방정책으로 확립되고, 서방의 환영을 받으며 세계의 생산공장으로 획기적인 경제적 발전을 거듭하였으나, 점점 자만에 빠진 중공의 계급독재자들이 경제독점, 특정인과 특정집단의 이익에만 집착하여 공산주의목적을 위해 수단을 정당화하는 패권다툼으로 내부적인 분란과 대외패권(Hegemon)을 목적으로 부정, 부패, 매수와 분열을 계획한 것이 이번 미국 대선에서 보이지 않는 무법자, 2중, 3중인격자, 첩자 등, 비인격-동물인간들이라는 모독과 비판을 받는 자들로 천하가 모두 시끄럽기 그지없다.
새로운 세기, 예수 그리스도가 탄생할 때도 이미 말세가 가까웠다고 성경의 역사가 말했는데 이제 정말 말세가 이 새롭게 재탄생한 미합중국에서 말세적 현상, 인류가 본성을 잃어버리고, 인류가 더는 인간이기를 저버린 망종(亡種)의 동물화가 진행되는 것인지? 최소한도의 인륜(人倫)인 법치까지 저버리고도 부끄러워 할 줄도 모르게 되었으니, 여기서 좋은(benevolent)패권, 나쁜 패권이란 구분이 어렵게 되고, 천하위공의 왕도도 민주라는 말로 폭력이 난무하는 민중, 배타적 민중의 패권이 국가와 민족을 도탄에 몰아넣고 있다. 이런 사태는 애국혁명으로 패권을 진압할 수밖에 없게 되나. 이 또한 법치로 천하위공의 길로 결판나길 바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