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사위를 밀어 주십시오(2012. 1. 3)

안녕하세요, 림관헌입니다.
다름 아니라 이번 2012년 프라이머리에 현재 일이노이 52지구(배링톤 지역, 인버너스 팔레타인 학군지역, 캐리, 알곤킨, 서쪽 끝(슈팩토리 로드)의 호프만이스테이트, 카펜터 빌) 하원의원인 제 막내 사위가 다시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제 자신이 오래 동안 공화당을 지지하며 우리 재미한국인의 위상을 알린다며 제법 재미있게 보냈는데, 이번에는 제 가족이 직접 출마하여 이렇게 편지를 쓰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 한인들은 우리 의견이나 정부에 관련된 여러 가지 일들을 정부나 의회에 직접 소통할 길이 없어 친한(韓)하거나 이런 우리의 고층을 도아 줄 만한 후보자를 지원하는 것이 고작이었지만 별로 큰 성과를 거들수가 없었습니다. 이제 반쪽이긴 하지만 한국과 한국인을 이해하고 도와주는데 소통하고 앞장서줄 일꾼으로 쓸 만 하다고 자부하여 여러분의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시민이시면 3월20일 꼭 제 사위를 투표해주시고, 시민이 아니시면 옆에 게신 가족, 친지 분들에게 잘 알려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자식을 칭찬하는 것은 불출이라 하지만 막내 사위는 일이노이주 예산의 전문가로 어려운 일이노이 재정운영 개선은 물론 영세 자영업자들을 포함하는 한인 비지네스 운영에 부담을 덜어주는 일들, 적은 세금, 작은 정부달성에도 힘을 쓸 것입니다. 우리 막내딸도 일이노이 주정부(주지사 짐 에드가부터 조지 라이언까지 9년간)에서 관리직공무원으로 일하였고, 지금은 로펌에서 변호사로 있기 때문에 우리 한인들과의 소통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을 믿습니다.
사위는 일리노이 스프링필드 출신이며 일리노이 52지구 하원의원을 하기 전까지 일이노이 공화당코카스에서 주정부 예산 등을 담당하여온 전문직 공직자입니다. 꼭 당선되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더 자세한 것은 www.kentgaffney.com 에 들어가시면 잘 보실 수 있습니다.
제 전화번호 Cel=847-721-9930
주소는 28287 Graybarn Ln. Lake Barrington, IL. 60010입니다.
감사합니다.

림관헌 올림

About the Author
Edward Rim - 림 관헌, 한미 시민 연합 초대회장 역임, 공화당 The President Task Force 멤버, 시카고 전중 앙일보 객원 논설 위원 시카고 한국일보 칼럼리스트 대한민국 국민훈장 모란장 수령 16기 대한만국평화통일자문위원회운영위원(본부) 전 성균관대학교 초빙교수(동양철학) 대한민국 평화통일 자문위원 역임, 시카고 상록회 이사장 역임, 시카고 불타사 지도법사, 미 중서부 한미 장학회 회장 역임, 미 중서부 전통 예술인 협회 이사, 상임고문, 성균관 대학교 유학 및 동양철학 초빙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