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건의회장과 삼성맨들은 위대한 자유시장경제체제를 실현한 선구자 들(페북7)
Edward Rim
내 직장친구이었으며 평생 뢰우인 삼성맨 현명관회장은 기획실장시절 구조조정을 누구보다 먼저 기획한 선제적 구조조정을 통해 삼성의 경영개선의 선구자되었던 것을 내 평생자랑으로 삼았다. 20대 시절1960년대에 그는 이미 정부재정관관계법 연구 논문을 감사월보에 연재하여 출판하려 했지만 동명의 책자가 당시 다른 3급갑 정부공무원에 의하여 미리 출간을 보류한 적이 있는데 그 후에 다른 이름으로 출간하였는지 알수가 없다. 그 때 필자도 아무도 관심이 없던 공기업경영에 대한 논문을 감사월보에 연재하여 그 당시 상당한 원고료로 생활비에 도음도 주고, 그 시절 생산성향상에 선도주자이던 한국생산본부가 “신 경영에 대한 <이론과 실제>전집을 출간하면서 내 논문을 편집, 임관헌 저 <한국공기업의 경영이론과 실제/1970년 한국생산성본부간/가로 쓰기 한글 전문서적의 효시>가 출간되었는데 그건 내 평생 행운이었고, 그로 인해 감사업무 전산화를 위한 미국유학의 기회가 주어지고, 지금은 한국계 미국시민으로 아주 작은 생산회사경영에 그 당시 그연구가 사업운영의 기본이 되어주었으나, 지금은 절판이 되었다. 그 시절엔 산업경영이론의 황무지에서 많은 선각자들이 있었는데 서기관(삼급갑)시절 <중앙공무원교육원 교수>을 역임한 손수익(후에 농림장관?)선생은 <신참 3급 을> 학생들에게 그 때 국책사업으로 제4차 산업(역사, 문화 관광사업), 제5차 산업(컴퓨터/정보화산업) 등을 육성해야 한다고 역설해서 나의 눈을 크게 뜰어 준것을 이미 1960년대에 가르친 것을 기억한다. 대단한 지혜와 예지, 그리고 열정이 있었던 분인데 지금은 무었을 하고계실까 가끔 생각이 난다. 참으로 모든 국민이 열심히 뛰었다. 그래서 우린 10대 경제대국에 이른 것이다. 문정부가 이를 계승은 못할 망정, 원자로 부시듯이 때려부수지는 말아 주기를 바라고, 국민들이 현 감사원장의 고군분투를 이해하시고 국민이 나사서 막가는 이 문정부의 좌향타를 마까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