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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2014.12.18.)
보도자료(2014.12.18.)
2014년 12월 19일, 오후 2시, 효창동에 있는 백범 김구 선생기념관 컨벤션 홀에서 개최될 국민 훈, 포장 수여식에서 민주화평화통일자문회의 림관헌(배링턴 거주)운영위원이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상하기로 확정되었다.
2014년의 민주평통 훈, 포장수상자는 19,900여명의 전체 평통위원 중 45명이며 그 중 최고훈장격인 모란장을 수수하는 모란장 수상자는 림관헌 운영위원을 포함한 7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림관헌씨는 한국일보, 중앙일보, 시카고 한국트리뷴 등 시카고지역 언론에 통일관련 칼럼리스트로 활약하면서 지역동포들의 통일 공감대와 저변확대에 공헌한 공로가 인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림 위원은 이번 과분한 큰 상을 받게 된 것은 시카고 지역 언론의 도움과 동지들의 격려와 많은 동포들의 성원과 격려가 있었기 때문이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마지막 광복인 남북평화통일의 그날까지 열심히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