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2013.6.26. 림관헌 운영위원 위촉)

지난 2013.6.20.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미주지역회의(북미주 및 중남미 20개 지역협의회=부의장 김기철/뉴욕협의회 소속) 산하 시카고협의회(회장 진안순) 소속 자문위원인 림관헌(성균관대 초빙교수)위원이 운영위원에 선임되어 청와대에서 의장인 박근혜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친수했다.

림 운영위원은 시카고를 비롯한 해외 115개국 43개협의회 3,275명의 위원 중에서 부의장 5명과 2명의 해외직능운영위원 중 한사람으로 전체 50명으로 구성되는 운영위원회의 멤버로 향후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운영위원(50명)과 상임위원(500명)은 국법을 준수하고 각급회의에 소속되어 자문회의 운영 및 위임사항과 평화통일에 대한 여론수렴, 논의확산, 합의도출을 위한 사항을 성실히 수행해야 한다.

림 위원은 지난 30여 년간 평화문제연구소 운영위원, 동 해외담당부이사장, 평통위원으로서의 경험과 각종 매체의 칼럼리스트, 유학연구를 통한 동아시아의 평화담론으로 쌓아 온 경험을 토대로 주변 4강을 중심으로 남북통일이 가져 올 각국의 국익이 무엇인가를 개발, 주재국 평통위원들이 민간외교관으로서 통일의 측면지원에 나서는 방안을 강구하고 건의할 것에 큰 기대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본인이 해외출신 직능운영위원임을 감안하여 해외동포와 각 지역평통위원들이 가지고 있는 통일의 지혜와 의견을 소통하여 자유, 민주적 통일기반확충과 7천만 민족의 행복한 통일시대를 앞당기는데 참여하여 줄 것을 고대하고 있다.

림관헌 위원의 e mail 주소는 kwanrim@yahoo.com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