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의 광복완성을 위한 시국선언

지난 5개월동안 우리 조국은 극소수의 철없고 극단적인 이기주의자들(고영태 등), 이를 이용한 극좌사상으로 무장한 언론노조, 민주노총, 부패한 기득권자가 된 검찰, 국회의원 등 정치인, 고정간첩, 그리고 이들의 거짓과 선동에 놀아난 일부 민중들이 기획하여 만들어내는 촛불연출로 극도의 혼란과 이를 틈탄 김정은 도당의 핵위협으로 우리들 국민의 피땀으로 이루어 논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누란의 위기에 몰아붙였다.
천행으로 국민들이 거짓, 조작, 졸속으로 국회, 헌재, 특검이 거꾸로 가는 위헌, 탈법한 탄핵정국의 악몽에서 깨어나 그 앞 자비가 된 촛불민중에게 경종을 울리며 조국의 번영을 지키는 역군으로 제2의 광복만세운동을 전개하여 촛불을 잠재우고 조국광복의 깃발-태극기를 광장에 튼튼하게 세웠다.
피 속에 흐르는 위대한 홍익인간정신을 계승한 우리들은 멀리서 조국의 위기를 걱정하며 우리 이민 선배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조국광복의 완결인 통일한국의 그 날까지 대한민국의 무궁한 발전을 위하여 모든 방법으로 계속 싸울 것을 다짐하며, 이곳에 모여 다음과 같이 우리의 나아갈 길을 선언한다.

결의
1. 우리는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체제로 선진국 대열에 진입한 대한민국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그 무궁한 발전에 적극 동참, 수호할 것을 다짐한다.

2. 우리는 촛불민심의 회개를 요구하며 헌법재판소의 조속한 전원일치의 탄핵각하평결로 헌법지킴이로서 국론통일에 기여하길 바란다.

3. 조속한 시일 내에 국력을 소모하며 민족분열의 단초가 될 수도 있는 모든 광장 민중주의를 마치고 정치, 공직사회 정화, 간첩, 반국가사범의 응징, 경제부흥과 세계시장진출에 다시 총력을 다 하길 바란다.

4. 시카고지역 언론은 부패하고 거짓된 조국언론을 더 이상 퍼 나르지 말고, 한인사회언론 본연의 진실한 시사, 공정한 뉴스, 긍정적인 언로로 돌아가서 지역사회의 공익을 선도하는데 앞장서기를 바란다.

다짐
1. 우리는 조국의 명예와 번영을 위하여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바치자.

2. 우리는 북한정권의 비 인륜적, 반 평화적 행태를 반민족행위로 반대한다.

3. 거짓언론, 반 공익언론을 배척, 불매하며, 옳은 뉴스만을 선별하도록 권장하자.

2017.3.3.
공동선언에 서명한다.
서명 (전화 또는 이 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