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의 촛불, 광장의 태극기(2016.12.12.)
2016.12월 10일 7차까지 광화문광장은 뜨거웠지만 대한민국헌법을 지키고 국민을 보호한다는 그 메시지는 찢겨있어서 단결이 아니라 분열의 불협화음으로 바람에 따라 촛불이 흔들리고 있었다. 그들은 누구의 불음을 받고 달려온 것일까? 그들의 구호는 자기들 가슴에서 터져 나오는 소리가 아니라, 누군가가 음흉한 짓거리로 건네준 5만원과 빨간 깃발, 크고 작은 붉은 카드를 건네 받거나, 아니면 진실로 나라가 걱정되어 나왔다가 알지도, 좋아할 리도 없는 악다구니의 외침을 따라 모르는 사이에 김정은과 문재인의 암수에 걸렸는지 허수아비짓거리도 하고 있었다. 오늘날 세계적 추세가 되어버린 진보로 물든 언론이 앞장서서 선동하는 의혹들이 언제부터인가 시중에서는 사실이 되어 울분으로 변하고, 그날, 그날 문재인이가 거국내각을! 선창하면, 그들도 거국내각을 외치고, 또 다음 주말에 그가 다시 정권퇴진!을 외쳐대면 그들의 목표도 어느 듯 그렇게 변해있었다. 그리고 6차 데모 때 데모꾼들이 “탄핵!”을 하니까, 이들 광장사람들도 모두 3류 가수를 따라 촛불 춤을 추고 탄핵을 웨치고 있었다. 광장의 면적과 인파밀도로 보아 경찰이 추산한 30만을 넘겨잡을 수 없는데도 모든 앵커들이 주최자 말을 따라 230만이라 부풀려 놓은 광장의 인파는 자기도 모르게 초법적 혁명군이 되어, 드디어 기회주의자들ㅡ건달 같은 국회가 못 이기는 척, 12.9. 탄핵소추를 결의하였다. 부끄러워하며, 참담한 마음으로 국민과 함께 헌법재판을 기다리며 석고대죄 해야 할 여의도××들, 그리고 이런 무법천지를 만든 좌파좌장 문재인ㅡ이제는 나라까지 없애자고 대통령 즉각 퇴진 운동을 선동하는 문재인, 그를 대한민국에서 몰아내야 할 차례다.
너희들 들쥐 마음대로는 안 될 것이다! 광화문에 홀린 민중도 이제 정신을 차려, 저들의 목적을 알아 차렸을 것이다. 연신 핵위협을 하던 김정은이 조용하게 입만 벌리고 한국이 통째 아가리로 들어오기만 기다리는데, 아! 아! 잊으랴 잊을 수 없는 6.25의 그 참상을 누가 다시 보려할 것인가? 좌파 종북분자들의 악심이 극에 달할 수록 대한민국을 수호해야한다는 애국심도 폭발하고, 저들의 음모도 분쇄시킬 것이다. 거짓과 음모로 키운 모든 의혹이 음해가 하나 또하나 백일하에 들어나고, 나라의 기강을 누수(漏水)케 한 쥐 새기들 도 살 곳을 잃을 것이다. 지난 40여 년간 6.25로 폐허가 되었던 조국을 잘사는 나라, 10대 강국으로 키어낸 기둥, 애국세력이 다시 이 땅을 지켜낼 것이다. 이렇게 아름다운 조국, 1만년 역사에 걸 맞는 문화, 새로운 진운으로 창조하는 선진 대한, 이 어려움을 발판으로 딛고. 다시 일보 전진하는 자유 대한, 새마을로 우뚝 섰듯이, 이제는 경제진흥과 홍익인간 정신으로, 선진 대한민국을 우뚝 세워야 한다. 긴장하고 정신을 가다듬자.